시사회 때 왜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는지 알겠네요. 모든 장면이 원래보다 1분씩 더 긴 느낌이랄까요
시답잖게 개그치는 대사랑 늘어지는 액션씬 때문에 중간에 나가고 싶었습니다
로맨틱코미디도 별로고 액션도 별로라 저한텐 완전 꽝이었네요
유니버설은 무슨 생각으로 이걸 대규모로 시사회를 했는지 감이 없네요. 암만 봐도 미국이면 모를까 한국에서 입소문 날 영화는 아닌데
3.15.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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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담
2024.05.03 00:30
[스턴트맨] 저는 극불호...
muko.kr/687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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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반에 나쁘지 않겠는데? 하다가 재미없어서 잠들었다 일어났다 반복하다가 마지막 클라이막스도 너무 별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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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요 초반은 별로고 중반부터 재밌어진다는 후기가 많던데 저는 오히려 초반이 재밌고 중반부터 뇌절의 연속이라 너무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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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감상 현재까지 올해 제일 별로인 영화였어요.
사전정보 없고 영화적 지식이 부족함에서 오는 감상일수 있다고는 하지만,
절대 가볍게 보거나 일반 관객에게 어필되는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
@미도님에게 보내는 답글
끊어야 할 타이밍에서 안 끊고 계속 질질 끄는데 그게 2시간 동안 이어지니 정말 피로하더군요. 감독 혼자 신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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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뒤에서 1등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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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꿀잠잤어요 유치하고 액션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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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자체가 잘못 만들어진 영화라고 봅니다.
예고편과의 괴리도 너무 크고 영화 만드는 영화 류는 대중성이 없다고 봅니다. -
저는 시작만 좀 그랬고 중후반부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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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지겠지하고 기다리다가 끝났어요... 데드풀제작진이란 말에 티키타카 기대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