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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는데 신작들이 몇개 추가되었네요


profile 서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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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내꼬답 2024.05.03 21:34
    이 감독님도 진짜 자주 오시네요ㅜㅜ
  • @내꼬답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서래씨 2024.05.03 21:37

    클레르의 무릎, 모드 집, 비행사의 아내, 레네트는 올해 제대로 수입된거라 보실분들 좀 있을듯하네요.

    똑같은 라인업으로 또하면 뭔가 어거지로 하는 느낌인데 훨 낫죠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5.03 21:43
    오.. 저번 중복 빼고 못봤던거 4개봐야겠네요
    하 5월에 볼게 너무많아지네요
  • profile
    은은 2024.05.03 21:46
    와 많네요
  • happyend 2024.05.03 22:08
    신작들 너무 기대됩니다~
  • profile
    하빈 2024.05.03 22:12
    오!!새로 추가된 작품들이 많은 기획전 좋네요!!
  • profile
    lamourfou 2024.05.03 22:33
    계절 이야기 제외한 영화 중 최애작들이 다 들어있는 기획전이네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5.03 23:58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 중에 추천작 꼽아주실 수 있을까요?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lamourfou 2024.05.04 06:31
    로메르 필모에서 추천작만 모아놓은 라인업이라 가급적이면 다 보시는 게 좋아요. 과장해서 말하면 (계절 이야기 제외하고) 엑기스만 고른 라인업이라 저 중에서는 고를 수가 없네요:( 그래도 고른다면 필모의 전반기 대표작인 모드 집과 필모의 중반기(+후반기?) 대표작인 녹색 광선 두 편이 가장 중요할 거 같고 녹색 광선,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레네트와 미라벨도 정말정말 좋습니다. 저 중에서 기징 취향탈 거 같은(?) 영화는 클레르의 무릎이구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5.04 06:54
    어우 상세한 추천 감사합니다. 2년 전쯤 기획전 할 때는 계절 이야기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때는 막 영화 입문할 시기라 몰라서 패스한 게 아쉽네요... 오즈 야스지로전도 그렇고 ㅋㅋㅋ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lamourfou 2024.05.04 08:37
    댓글에 영화가 겹쳤네요ㅠㅠ 이번 상영작 선호도순으로 나열하면 녹색 광선, 레네트와 미라벨, 비행사의 아내,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해변의 폴린느, 모드 집, 클레르의 무릎 순이에요. 60-70년대에 나온 도덕 이야기 연작과 80년대에 나온 희극과 격언 연작이 수다스러운 걸 빼면 많이 다른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더 좋아해요. 전자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알고 나서 보면 그 때는 왜 몰랐지 싶은 기획전이 정말 많죠. 그래도 로메르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만 인기가 많아서 주기적으로 틀어줘서 괜찮지 다른 감독들은ㅠㅠ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5.04 09:43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것들 다 볼 수 있게 해봐야겠네요
  • 이야기 2024.05.03 23:26
    초기작들 있어서 반갑네요
  • profile
    고장난론 2024.05.04 00:10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은 아직 못본 작품인데 잘됐네요.
  • 이야기 2024.05.04 00:17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해변의폴린 두편은 또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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