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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자의 날에 개봉했는데, 딱 그 때만 턱걸이로 좌판율 11%였고 그 후로 이틀간 좌판율이 4~5% 대네요. 

 

범죄도시가 독식한 상황에서 그나마 나머지 영화들 중에는 확연히 많은 상영관을 받았는데 상영관이 이렇게 텅텅 비어있으면 당장 이번 연휴부터 팍팍 줄겠어요ㅠㅠ 

 

호불호가 갈리는거 이전에 관객들한테서 아예 관심밖인 느낌. 사전 시사회도 크게 하고 홍보를 그렇게 안하지도 않았는데, 배급사 입장에서는 정말 뼈아픈 결과네요. 

 

기대 이상으로 재미나게 본 입장에서도 많이 속상합니다ㅠㅠ 

 

이게 이렇게까지 폭망할 영화는 아닌데 참... 

 


알폰소쿠아론

안녕하세요? 알폰소쿠아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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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돼지 2024.05.04 11:25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북미랑 다른 나라들도 심하게 저조하더군요.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이 시작됐는데 출발부터 꼬이는 느낌입니다
  • @돼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알폰소쿠아론 2024.05.04 11:30
    그런가요... ㅠㅠ 전반적인 평가는 불릿 트레인보다 확실히 낫던데, 영화 외피가 진짜 매력없게 보이나보네요ㅠㅠㅠ
  • profile
    드풀이랑울버린 2024.05.04 11:38
    아마 다음주면 상영관 80%는 빠질거 같더군요..
  • 영화감독 2024.05.04 11:49
    재미가 없으니
  • profile
    OvO 2024.05.04 12:56

    국내는 고슬밥 주연작 연속으로 흥행실패 되겠군요 

    그레이맨도 재미 못봤으니 이것까지 하면 3연속 실패일지도..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
    알폰소쿠아론 2024.05.04 12:58
    바비는 성공 못할거라고 보긴 했는데, 이거는 겉으로 봤을 때는 무난해보여서 더 예상밖이네요
  • profile
    탑건월드 2024.05.04 13:05
    볼 사람들은 시사회로 다 본 거 같아요ㅜ
  • profile
    키로로 2024.05.04 13:40
    아가일도 스턴트맨도 약간 이런 류가 취향이 아니어서요. 저같은 사람 많은듯 해요.
  • 보리보리 2024.05.04 13:44
    미묘했어요. 재미가 없는것도 아닌데 뭔가 다시 보고싶은 욕구는 안드는 그런 영화라 ㅠㅠㅠㅠ
  • profile
    얏호 2024.05.04 14:13
    시사회 대규모로 한 게 패착인 거 같아요 사실 시사회 응모해서 볼 정도의 관심 있는 사람들이면 유료로도 봤을 거라서... 그렇다고 시사화로 보고 또 볼 만큼의 매력도 (저한테는) 없었어요 좀 미묘했어요
  • 사비수 2024.05.04 14:54
    소름돋네요!
  • Tom123 2024.05.04 16:42
    범죄도시4 스크린독점도 한 몫 했네요. 스턴트맨 예매율 부진도 아쉽네요. ㅠㅠ
  • 아라몬드 2024.05.04 17:47
    범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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