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KevinFeige

영화&뮤지컬&공연 덕후🙋🏻‍♂️

 

좋은 작품 얘기, 추천 많이 나눠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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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노을 2024.05.05 00:54
    범죄도시에 무슨 원한 있으세요? 3편때도 매번 그러시더니 4편도 매번 까는 댓글만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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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노을 2024.05.05 01:29

    일단 스턴트맨, 챌린저스 둘 다 시간대 얘기하기전에 그냥 한국에서 인기가 있을 수 없는 영화들입니다. 두 영화 다 2회차씩 했지만 범죄도시 탓하기에는 그냥 명예로운 죽음 당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범죄도시4 스크린 독점은 뉴스기사로도 나오는걸 봤지만 '범죄도시 스크린 독점해서 영화 다양성이 사라진다 독립예술 영화가 위축된다 포스트 봉준호가 안나온다' 하지만 그래서 극장이 다시 부흥할 수 있는 대안이 있나요? 돈 안되는 지방 영화관은 위약금까지 물어가면서 폐업해버리고 있고 사람들은 집에서 OTT로 편하게 즐기다가 검증된 영화만 영화관에 보러가잖아요. 저는 솔직히 지금 영화판 답도 안보입니다. 범도4 나왔을때 한탕해서 사망속도라도 늦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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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노을 2024.05.05 00:43
    주말에도 좌판율 10% 나오는데 스턴트맨은 방 빼야죠
  • 영화세상 2024.05.05 00:03
    내일 휴일까지 하면 8백만 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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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풀이랑울버린 2024.05.05 00:05
    범죄도시 천만돌파는 15일 전이나 15일에 돌파할거같고 스턴트맨은 개봉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쿵푸팬더한테 밀린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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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건월드 2024.05.05 00:15
    스턴트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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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욱 2024.05.05 00:23
    브레드이발소 20만 넘었네요. 롯시 단독개봉 중에 20만 넘은 건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 profile
    낫투데이 2024.05.05 00:31

    좀 어이가 없네요.....
    어린이 날 연휴라고 쿵푸팬더 좌석 좀 늘려주는 걸
    범죄도시 좌석에서 빼서 준 게 아니라 가뜩이나 없는 스턴트맨 좌석에서 빼서 주다니....

    범죄도시 좌석수는 도리어 늘었군요 ㅎ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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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노을 2024.05.05 00:43
    주말에도 좌판율 10% 나오는데 스턴트맨은 방 빼야죠
  • @노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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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투데이 2024.05.05 00:48

    뭐.... 좌판율 20%도 안나오기는 챌린저스도 매한가지니 같이 방 빼고
    걍 범죄도시 100% 다 가져가라고 하죠 뭐....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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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노을 2024.05.05 00:54
    범죄도시에 무슨 원한 있으세요? 3편때도 매번 그러시더니 4편도 매번 까는 댓글만 쓰시네요
  • @노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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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투데이 2024.05.05 01:06

    범죄도시4 실관람만 개봉 후 3번 했고 그중 한번은 무대인사 일부러 잡아서 봤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영화에 억하심정이 있다기보다는 싹쓸이 잡아주는 극장에 불만이 있는거겠죠.
    엔드게임 때도 그랬고 저는 정말 비상식적인 싹쓸이 하는 영화는 도저히 곱게 봐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스턴트맨 좌판율이 왜 낮은지 아시나요?
    스턴트맨이 무슨 듄2처럼 특별관 인기가 대단한 영화가 아닌데 대부분의 좌석들이 특별관 좌석이에요.
    그나마 몇 없던 일반관들 다 범죄도시에 내주고, 이마저 일반관 시간대는 무슨 아침 7시 10분, 밤 25시 40분 이러니 좌판율이 높을래야 높을 수가 있겠어요??? 이건 꼭 스턴트맨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범죄도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화가.... 아니 모든 영화가 다 이런 상황이죠.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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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노을 2024.05.05 01:29

    일단 스턴트맨, 챌린저스 둘 다 시간대 얘기하기전에 그냥 한국에서 인기가 있을 수 없는 영화들입니다. 두 영화 다 2회차씩 했지만 범죄도시 탓하기에는 그냥 명예로운 죽음 당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범죄도시4 스크린 독점은 뉴스기사로도 나오는걸 봤지만 '범죄도시 스크린 독점해서 영화 다양성이 사라진다 독립예술 영화가 위축된다 포스트 봉준호가 안나온다' 하지만 그래서 극장이 다시 부흥할 수 있는 대안이 있나요? 돈 안되는 지방 영화관은 위약금까지 물어가면서 폐업해버리고 있고 사람들은 집에서 OTT로 편하게 즐기다가 검증된 영화만 영화관에 보러가잖아요. 저는 솔직히 지금 영화판 답도 안보입니다. 범도4 나왔을때 한탕해서 사망속도라도 늦춰야죠.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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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rry123 2024.05.05 06:41
    범죄도시4 상영관 몰아주기 진짜 짜증나네요. 스턴트맨 일반관 거의 없고 특별관만 남아서 좌판율도 저조하네요. ㅠㅠ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stardust 2024.05.05 01:24

    사실 어느 정도는 공감이 되는 거 같아요..
    범죄도시에 과하게 몰아주는 거 같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범죄도시가 좌판율이 높은 편이고 인기도 많으니 관이 많이 배정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stardust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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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투데이 2024.05.05 01:35
    위에 댓글에도 언급해놨지만 다른 영화들은 단순 상영회차 뿐만 아니라 그나마 이마저도 시간대를 새벽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이른 아침이나 심야 시간대에 몰아놓고 관객들이 많이 찾을 시간대는 완전히 범죄도시로만 도배가 된 상황이라 좌점율과 좌판율도 헛점이 너무나 많죠...ㅠㅠ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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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2024.05.05 07:27
    스턴트맨 좌판율이 별로긴 한데 낫투데이님 말씀처럼 관객 많이 들 만한 황금 시간대가 범도 위주로 도배돼있는 마당에 단순히 좌판율만 갖고 비교하는 건 좀 어리석은 것 같긴 해요. 그리고 영화관이 죽어가니까 잘 팔리는 영화로 도배해서라도 수명을 연장해야 한다? 영화 하나에 상영관 죄다 몰아주고 다른 영화들은 생색내기 수준으로 걸어놓을 바에야 그냥 하루라도 빨리 망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안 팔리는 영화들 방 빼버리는 게 당연한 것처럼 영화관도 안 팔리는데 어쩌겠어요. 방 빼야죠. 다양성을 해치면서까지 영화관이 살아남을 필요는 없어 보여요.
  • @돼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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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 2024.05.05 07:59

    제가 어리석어서 좌판율 얘기하는게 아니고 이미 스턴트맨은 예매량부터 저조했었고 개봉 후 3일동안 좌점율 11%로 어느정도 스크린을 확보했었지만 대중으로부터 처참하게 외면당하고 있어서 바로 주말부터 방 다 빼버린겁니다. 안 팔리는 영화들 방 다 빼버리는거처럼 안 팔리는 영화관들 점차 방 빼고 있는중이고 아마 10년안에는 수도권이나 지방 거점도시로 영화보러 원정 다녀야겠죠. 그렇게 다양성은 생각하시면서 현실적인 영화관 자금사정은 왜 생각 안하시나요? 적자로 빚만 늘어나고 있는데 봉사하라는건 너무 무책임하지 않습니까? 저는 VIP 혜택도 계속 누리고 싶고 집 근처 영화관 편하게 왔다갔다하는것도 좋아서 안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 @노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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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2024.05.05 08:38
    기업들 주머니 사정을 제가 왜 걱정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영화관이 위기인 건 코로나랑 오티티 탓도 있겠지만 저는 영화관 본인들도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특히 CGV는 국내에서 번 돈으로 해외 투자 말아먹어서 지금까지도 개고생 중이고. 코로나 이전에 한창 잘될 때도 상영관 관리 개판으로 했는데 그때도 안 하던 걸 지금은 돈이 없다는 이유로 더더욱 안 하고 있으니 관객들 입에서 차라리 집에서 보는 게 낫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 청소 제대로 안 해서 더럽고 냄새나고. 레이저 영사기는 말이 업그레이드지 스크린이랑 호환이 안 돼서 스펙클 현상 때문에 오히려 눈이 아프고. 특별관 아닌 이상 사운드 괜찮은 상영관은 찾아보기 힘들고. 날이 갈수록 서비스가 구려지는 게 체감되는데 스크린 독과점으로 보고 싶은 영화도 시간 맞춰 보기 힘드니, 영화관이 망해간다 어쩐다 토로해봐야 와닿지 않아요. 저도 극장에서 영화 보는 거 좋아해서 영화관이 살아남길 바라지만 아까도 말했듯 다양성을 해치면서까지 살아남을 필요는 없어 보여요. 그런 식으로 수명 연장할 바에야 그냥 얼른 망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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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plane 2024.05.05 08:15
    가장 중요한 팩트를 이야기하자면, 이제 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지 않는다. 코로나19 이후로 비교적 저렴한 OTT 플랫폼으로 많이 갈아탔고, 극장 요금이 오르면서 극장에 더 안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까지도 거의 모든 개봉 영화 족족 망하고 있었던 거구요. 상영관이 없기 때문에 망한 영화는 솔직히 코로나19 이후로는 거의 없었습니다. 예전에 영화들 잘 될 때에는 제가 봐도 영화는 좋은데 상영관이 없어서 망하는 작품도 있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범죄도시 1도 초반 상영 때는 좌석이 진짜 말도 안 되게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기억하는 게 그 때, 아, 이 영화 진짜 재밌는데 아깝네 했었거든요. 암튼, 스턴트맨은 그런 바뀐 분위기, 즉 사람들이 극장에 안 오는 그런 분위기 안에서 안 되고 있을 뿐입니다. 그걸 범죄도시4 탓을 하면.... 범죄도시4는 역대급 예매율에 좌판율도 비교적 잘 나오니까 극장 입장에서는 안 잡을래야 안 잡을 수가 없고 이게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극장에서 잡는다라기 보다는 관객이 원하니까 지금 이렇게 되고 있는 거에요.
  • 레이진네만 2024.05.05 01:08
    오늘 내일하면 8백만 돌파하고 이 정도면 다음주 주말엔 천만 돌파하겠네요
  • adhflasdhifpasdhfpasdfv 2024.05.05 10:06
    잘 팔리는 영화는 당연히 상영관 늘리는거고
    안 팔리는 영화는 줄이는게 맞는거져

    무슨 영화관이 손해까지 감수하면서 봉사활동하는곳도 아니고여

  • profile
    쓰미 2024.05.05 10:41
    스턴트맨 턴턴 비었던데 그래도 10만 넘었군요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5.05 10:53
    와 스턴트맨 결과가 심각하네요
  • 발없는새 2024.05.05 12:36
    전 오히려 범죄도시 한번 더 볼려고했더니 일주일만에 특별관 다 내려가버려서 아쉽던데ㅋㅋㅋㅋ 각자 입장과 관점으로 영화관이 뭐 잘했느니 못했느니 단정하는건 의미없어보입니다 어쨌든 극장 망해간다 어쩐다 하는 마당에 대박치는 한국영화가 나오면 축하해줄 일인건 분명함
  • 정대만 2024.05.05 13:04

    지금 영화판 자체가 심각한 위기 상황에 극장들은 장사하면 할 수록 적자에 빚만 느는 상황인데 잘 팔리는 영화 위주로 걸고 안 팔리는 영화 다양하게 안 걸어준다고 욕할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요..

     

    코시국 이전처럼 장사 잘 되는데 안 걸면 욕할만 하지만 지금 죄다 위탁 전환에 폐업하고 있는데 거기가다 왜 범죄도시로 도배하니 라고 해버리면 이건 뭐..

  • profile
    오렌지타운 2024.05.05 19:27
    기승전 범도탓 한심하네요. 다른 영화들이 범도 없었으면 흥했을 것 같나요? 극장들이 범도 때문에 숨통 트이는데 그만큼 대접을 해주는 건 당연한거죠
  • 이야기 2024.05.05 23:29
    계절에 한번씩 영화보는 분들은 챌린저스 스턴트맨 당연히 안봅니다. 그리고 한국영화는 부모님들 모시고 보기 부담없어서 많이들 가족끼리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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