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분
서도철 형사 (황정민)와 강력범죄 수사대는 밤낮없이 자신들의 사생활을 포기하면서 범인들을 쫓는다. 한 대학교수의 살해사건이 이전 사건들과 연계성이 드러나면서 연쇄살인 가능성이 커지자 전국은 혼란에 빠진다. 대규모 수사로 접어들면서 살인범은 온라인으로 티저를 내보내면서 놀리며 다음 예상 살해 피해자를 지목하며 점점 혼란케 만든다. 다가오는 위협을 막고자 수사대는 이상적인 신입 경찰 박선우 (정해인)를 투입하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도 발생하며 사건이 미궁에 빠진다.
120분이었던 전편과는 다르게 2는 러닝타임이 2분 짧네요
정해인이 악역인줄알았는데 아니네요 반전이라는게 그게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