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90349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이 번 편은 새로운 시대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영화였습니다.

 부제는 잘 지은 느낌이네요.

 릭 자파와 아만다 실버 콤비의 제작과 각본은 이 번에도 좋은 편입니다.

 

2.용아맥에서 보여지는 풍광과 유인원의 CG는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1억 2,000만불의 제작비가 좀 놀라울 정도로  구현력이 뛰어난 느낌이었습니다.

 전용비는 없어도 확실히 큰 스크린의 위용이 주는 느낌은  맘에 드네요.

 

3. 시저의 시대 이후 펼쳐지는 새로운 서사는 맘에 듭니다.

  스포라 언급못하지만 노바 (메이) 캐릭터의 활용은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리듬감이 좀 부족하고 약간 늘어지는 정적인 전개는 아쉽네요.

 

4.본 편에서 설명이 어느정도 되지만 혹성탈출 전체 시리즈의 이해도가 관람에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시저라는 캐릭터가 꽤 언급되기떄문에  약간 진입장벽이 있긴합니다.

 거기에 영화 전반에  1968년 혹성탈출의 오마주가 꽤 많이 있었습니다.

 

5.구성이 좀 아쉽지만 서사는 맘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시리즈의 팬이시라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profile 럭키가이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71752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7] 무비이즈프리 2022.08.15 1013941 17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77165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08413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57182 147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89987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43854 169
더보기
칼럼 <화란> 어둠이 어둠을 건져 올릴 때 [14] file 카시모프 2023.10.23 4929 40
칼럼 <플라워 킬링 문> 살인의 일상화 [16] file 카시모프 2023.11.14 117547 49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13]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6577 19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92] update 2024.05.13 41192 33
불판 6월 14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2] new 아맞다 12:25 3713 20
불판 6월 13일(목) 선착순 이벤트 불판 [20] update 내꼬답 2024.06.12 8279 33
이벤트 🎉블라인드 시사회에 무코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62] updatefile songforyou 파트너 2024.06.05 9102 55
후기/리뷰 힙다미로전 미스터노바디 후기(대강추) [2]
2024.04.16 951 5
후기/리뷰 힙노틱(Hypnotic, 2023) 감상평
2023.09.22 783 3
후기/리뷰 힙노시스 단상 [3] file
image
2024.05.06 1034 4
후기/리뷰 힘을 내요 미스터리 스포 후기: 관객들 입맛에만 생각하면 그건 영화가 아니다. [2] file
image
2022.12.05 559 0
후기/리뷰 히트맨(2024) 노스포 후기 [7] file
image
2024.06.08 1332 1
후기/리뷰 희수, 굉장히 독특해요 [5]
2023.01.13 870 8
후기/리뷰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마무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간단후기!(약 스포) file
image
2023.05.04 239 2
후기/리뷰 휴가나온 친구가 대외비 보자고 해서 대외비 봤습니다 [6]
2023.03.01 543 4
후기/리뷰 후쿠오카에서 본 <스즈메의 문단속>과 <신체 찾기> 본격 리뷰 [2] file
image
2022.11.11 569 5
후기/리뷰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빌리지> 후기 -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1] file
image
2023.04.28 370 1
후기/리뷰 후기를 적고싶어도 적을 수가없어요 [8] file
image
2023.04.07 735 5
후기/리뷰 후기가 의미없는 더웨일
2023.02.19 754 8
후기가 얼마 없어 적는 <잠> 간단 리뷰(스포X)
2023.08.24 866 18
황야.... 심각하네요... (노스포) [1]
2024.01.26 2165 13
후기/리뷰 황야 후기. 스포 무. [2]
2024.01.28 826 1
후기/리뷰 황야 시사회 후기 [2]
2024.01.26 1469 5
후기/리뷰 황야 노스포 극불호 후기 [4] file
image
2024.01.28 2867 7
후기/리뷰 확실히 아이맥스로 보면 다르긴 하네요 [2]
2024.04.06 1548 6
후기/리뷰 확실히 리멤버 이 영화 [2]
2022.10.18 695 5
후기/리뷰 화이트 노이즈, 이 기분 느껴본 적 있어요 [3]
2022.12.10 555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