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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로즈마리 2024.05.09 01:46
    그건맞지만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수요일이 지나서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이 생기니 그나마 분산됐지만 5월 황금연휴때 생각해보면… 연휴니까 영화보러가는 분들이 전처럼은 아니어도 꽤 많았은데 선택권이 아예없는 건… 스크린쿼터가 몇백만은 떠먹여줬다고 해줘도 할말없지 않은지…
  • best lpll0333 2024.05.09 00:50
    강제도시4
  • best 영화세상 2024.05.09 01:25
    관을 많이 배정받음 당연히 흥행에 많은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사람들이 관심이 있고
    어느 정도 재미를 느끼니까 그만큼 흥행하는거지 무조건 상영관만 몰아준다고 흥행하는것도 아니죠
  • best lpll0333 2024.05.09 00:50
    강제도시4
  • profile
    마마카롱 2024.05.09 01:13
    공감해요..
  • best 영화세상 2024.05.09 01:25
    관을 많이 배정받음 당연히 흥행에 많은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사람들이 관심이 있고
    어느 정도 재미를 느끼니까 그만큼 흥행하는거지 무조건 상영관만 몰아준다고 흥행하는것도 아니죠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est 로즈마리 2024.05.09 01:46
    그건맞지만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수요일이 지나서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이 생기니 그나마 분산됐지만 5월 황금연휴때 생각해보면… 연휴니까 영화보러가는 분들이 전처럼은 아니어도 꽤 많았은데 선택권이 아예없는 건… 스크린쿼터가 몇백만은 떠먹여줬다고 해줘도 할말없지 않은지…
  • 어라이것봐라 2024.05.09 01:43
    말이 안되는 논리죠. 그냥 웃자고 한말로 봐야될듯요.

    흥행이 될만하니까 관을 많이 차지 하는거지 관을 많이 차지 하니까 흥행이 되는건 아니죠.
    그럼 앞으로 매년 이시기에 관만 많이 차지하면 영화가 별로여도 전부 천만 찍는 영화가 되는건가요?
  • profile
    MJMJ 2024.05.09 01:54
    15분 간격은 첫주는 거의
    대한민국 극장 다 그런거 같고ㄷㄷ
    요샌 20~30분 간격이긴 한데 그래도
    미리 티켓 안끊고 극장가서 기다림 없이 
    거의 바로 볼수 있어서 꼭 자주오는
    시내버스 처럼 편하긴 하더라구요ㅎ
  • profile
    airplane 2024.05.09 07:31
    작년 추석 때 6일 황금연휴였고 영화 대여섯편 걸려 있었는데 극장 텅텅 비었어요. 기억하는 게 거미집 보러 가면서 사람 미어 터지겠네 했는데 극장이나 상영관에 사람이 없었어요. 그 때 확실히 이제 극장에 안 오는구나 했었어요. 볼 영화가 이렇게 많은데 예전 같으면 난리가 났을텐데 했었던 기억이...
    그러니 많이 상영하니까 볼 수 밖에 없다는 건 그야말로 웃자고 한 소리입니다.
  • 신딸기와샐러드 2024.05.09 07:45
    범죄도시에 무슨 피해망상이 있는건지 아니면 극상산업이 망하길 바래서 저러는건지
    코로나이후 한국인 평균 극장 방문횟수가 연 3회가 안되는거같던데 범죄도시든 뭐든 관객을 끌어모아야 산업자체가 유지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양성은 생존보다 우선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기상 원래 봄은 야외활동이 많은 대표적인 비수기시즌인데 유튜버라서 그냥 아무말이나 내뱉는건지 참..
  • profile
    재키 2024.05.09 07:52
    안보면 그만이지. 웃긴 놈이네요. 관종인것 같기도 하고,ㅎㅎ
    관 독식문제는 풀지 못하는 숙제일지. 프랑스나 유럽일부 방식으로 변할지~~~
  • profile
    오렌지타운 2024.05.09 08:17
    챌린저스 저렇게 걸어주면 천만 될 것 같나요? 못해요. 범죄도시니까 하는거지
  • 산다는건 2024.05.09 08:25
    범죄도시가 만만한 건지 어느 영화 게시판을 가도 비슷한 류의 글들이 많군요.
  • 루이누스 2024.05.09 09:02
    진짜 다른 영화는 잠잠하다가 범죄도시만 나오면 이러네요.

    당장 지난달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쿵푸팬더도 만만치 않게 관을 많이 가져 갔었죠.

    그때도 다른 영화 보려다가 쿵푸팬더 말고는 시간 맞는게 없어서 안 갔는데, 쿵푸팬더도 그럼 천만 넘어야 하나요?

    결정적으로 극장에 사람들 많이 가던 시기에 지금처럼 대다수 상영관을 독점했던 강제규 감독님의 마이웨이... 200만 넘었나 그랬을걸요?

    상영관 독점 때문에 천만 넘는게 아니라, 천만 넘을 만큼 인기가 있으니 상영관이 많은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극장 가서 시간 맞는 영화 볼까 하는 사람보다 이거 개봉했으니 보러 가야지가 더 많아서...
  • 하늘아래서 2024.05.09 09:37
    공감요
  • profile
    인생네컷 2024.05.09 09:37
    강제로 본다는게 이상한 논리죠. 범죄도시 안 보면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범도 보기 싫으면 다른 영화 다양하게 걸어줄 때까지 기다리거나 안 보면 그만입니다. 저 영상은 그냥 어그로 수준인거 같네요
  • 한국영화가 흥행하면 배가 아프고 해외 영화가 흥행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듯
    뭐 영화를 얼마나 본다고 다들 영화적 잣대가 놓은거지... 당췌 이해가 안 감.....

    지난 추석 때 금번 크리스마스때 이번 설 때에도 어느 하나 대단한 흥행작이 없는 게 독과점이 없어서인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너무 진지하게 해서 탈임....
    누칼협이라고 누가 영화보라고 등떠민거 아니고 안 볼 사람은 아예 극장을 안 옴
  • Tio 2024.05.09 12:05
    꼭 항상 범죄도시한텐 독과점 관련으로 시비가 많이 걸리는거 같은..
  • 도토리토리 2024.05.09 12:25
    앤트맨3 때였나 당시 마블영화라고 혼자 관 많이 차지했는데 거의 텅텅이었던게 생각나네요. 이후로는 마블 점점 망해서 관도 같이 줄었지만... 
    범도의 흥행에 관수가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그것도 사람들이 많이 볼만한 영화라서 관을 열어놓는거죠. 마블전성기에는 사람들이 마블을 많이 보니 관을 많이 걸었지만 앤트맨3의 경우처럼 관 많이 걸어도 사람들이 안 보면 결과적으로 관수도 줄일수밖에 없어요. 흥행과 관수는 한쪽만이 아니라 상호적으로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영화들이 개봉을 범도와 안 겹치게 피해간 것도 있고 개봉하자마자 사람들이 기다렸단 듯이 대부분의 관이 매진될 정도로 좌석이 빠진 영화임에 관수를 많이 배정하는 것도 이해는 가거든요.
    저사람 말대로 데이트 등으로 영화보러 왔다가 범도밖에 없어서 강제로 범도 봐야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개봉 겹쳤던 스턴트맨이나 다른영화들 솔직히 전 범도보다 더 재밌게 봤지만 범도 걸려있으면 사람들은 범도 선택할거라 생각해요. 티켓값인상의 영향으로 실제로 재미있는지나 관수보다도 사람들은 이미 경험으로 믿고볼수있는 영화를 선택한다고 생각해요. 이미 자의로 범도 선택할 사람들 널렸는데 저 사람 말처럼 범도밖에 안 걸려서 강제로 범도봐야한다는건 좀 억지스러운 말 같아요 물론 그런 사람도 소수는 있겠지만 소수의 경우를 일반적인 상황인것처럼 말할수는 없죠.
  • 들깜달 2024.05.09 12:36
    맞아요 독과점 너무 심해서 저희 부모님도 간만에 영화관 나들이가셔서 결국 범도 봤다고 하시더라구요ㅠ 그닥 끌리진 않는데 또 하는게 이거뿐이라고ㅠ
  • @들깜달님에게 보내는 답글
    들깜달 2024.05.09 12:39
    독과점도 어느 정도여야지 이정도면 극장별 점유율 90-95%는 족히 되는 것 같은데 아무리 화제작이고 또 국내영화살리기라고 해도 영화관 측에서 다양성을 위해 최소 1-20퍼센트는 의무적으로라도 다양한 영화들 상영 스케쥴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산업이 건강하게 경쟁하고 또 관객들도 선택의 폭이 생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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