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 개봉하는 <이프: 상상의 친구> 제목만 보면 뭔가 <인사이드 아웃>의 빙봉이 생각나는ㅋㅋ 궁금하긴 한데 너무 아동용 영화일까 고민도 되고...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느낌일까요? 그 정도면 나름 나쁘지 않아서 괜찮을거 같아서요. 15일에 개봉하는 영화는 많은데 정작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이 영화라도 볼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