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극장에서 찍은 사진은 이게 끝입니다. 그 이유는
이 가면을 쓰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 가면 쓰고 있으면 시야가 잘 안보여서 사진 찍기 어려워요. 그래도 이 가면 때문에 선물 받았습니다.
포카 홀더는 친한동생이 감독님께 받았고 저는 김무열 배우님께 받았습니다. 저 가면 쓴거보고 빵 터지시더라고요.
싸인은 악인전 dvd에 받았는데 싸인 해주시면서 배우님이 "너무 무서워요, 한마디라도 하세요" 라고 해서 "저도 부끄러워요" 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엔 감독님께 받았습니다. 친한 동생이 플랜카드에 '허명행 감독님 싸인 해주세요' 라고 써서 들고 있으니까 감독님이 저희한테 ok 싸인 보내주시고 와서 포카홀더와 함께 싸인 해주셨습니다.
선물 받은 것도 처음이고 배우님이 이렇게 크게 반응해주신것도 처음이라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