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주에만 하이큐, 가필드, 그녀가 죽었다, 이프:상상의 친구, 낸 골딘, 애비게일, CGV 에릭 로메르 기획전 7편 등 최소 13편 이상 볼 예정인데 뇌용량이 버텨줄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빽빽한 예매표를 보니깐 기분이 좋네요. 내일도 공휴일이라 아침부터 5편 달리러 갑니다.
신작들은 보는대로 후기 쓸 예정이고 에릭 로메르는 글 하나에 7편 짧게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이번주에 영화 뭐 보실 예정인가요?
전 이번주에만 하이큐, 가필드, 그녀가 죽었다, 이프:상상의 친구, 낸 골딘, 애비게일, CGV 에릭 로메르 기획전 7편 등 최소 13편 이상 볼 예정인데 뇌용량이 버텨줄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빽빽한 예매표를 보니깐 기분이 좋네요. 내일도 공휴일이라 아침부터 5편 달리러 갑니다.
신작들은 보는대로 후기 쓸 예정이고 에릭 로메르는 글 하나에 7편 짧게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이번주에 영화 뭐 보실 예정인가요?
낸 골딘하고 로메르 영화 7편 중에 스크린으로 못 본 거만 서너편 정도 보려구요. 다 좋아하는 영화고 안 본 지 오래되서 다시 봐도 좋을텐데 시간도 체력도 허락이 안 되네요.
중요한거는 전날 취침을 충분히 가진뒤 영화보러 가야겠더라고요.
젊을줄 알았는데 점점 몇시간 안자고 영화관가면 어느새 졸았다 깨고 그러더라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