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 3탕 뛰어야 해서 자막 선호하는데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더빙봤습니다 애들이 너무 많아서 관크가 심하긴 하더군요
근데 영화가 감동적이었습니다. 크게 기대 안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크면서 잊고 살았던 것에 대한 것들이 생각나네요 저한테도 이프가 있었겠죠?? 또한 이프보면서 인사이드 아웃 빙봉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마치고 보니 애들은 싱글벙글 한데 어른들은 다 훌쩍이고 있네요 애들보다 어른이 더 공감가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추천드려요!!
이건 질문인데 칼이 여주인공의 이프잖아요
칼이 여주인공이 어릴 때 놀이공원에 간 그림에 있던데 놀이공원에 간게 상상인가요? 아니면 놀이공원에서 만난 아저씨를 이프로 만든건가요?
그리고 칼은 여주인공눈에만 보이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