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OVA를 안보고 갔는데..
이번에 아마 4번째 보는건가 그럴거에요
OVA 보고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인물 서사가 없는채로 보니까
누가 주인공인지 한참있다 알게 되더라구요.. (사실 아직도 누가 주인공인지 잘 모름)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어떻게 애니를 만드는지 모르겠는데
마치 실사를 보는듯한
생동감 있는 장면들이 멋있었습니다
이거 혹시 배구를 직접하고
실사를 애니로 바꾸는 작업을 하는건가요
동작이나 공날라가는 궤적이 진짜 같던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아는 지인 분 아이들 2명에게
표를 줬는데
얘들은 오늘 처음 봤는데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한명은 켄다 좋아하고..
(이름이 맞나요..? 저도 가물..)
한명은 쇼오 좋아하더라구요..
코엑스에서 봤는데 어마어마하게 사람 많이 보더라구요
재밌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