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라(신혜선)가 조혜란과 개, 고양이를 죽이고 야산에 파묻어오던 걸 구정태(변요한)는 한소라가 자작극으로 자기 엿먹이기 전에서부터 알고있던 건가요?
영화잡담
2024.05.15 20:18
(스포) 그녀가 죽었다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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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6959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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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을걸요 그냥 고양이 개 를 유모차로 끌고올라간건봤는데 내려온걸 못보니까 버리던니 산에다 놓아줬구나 예측만한거죠 -
개, 고양이는 대강 눈치채지 않았을까 싶지만 조혜란은 시기적으로 모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후반에 형사랑 둘이서 만나서 그 얘길 듣고 한소라를 지켜보면서 이상했던 부분(특정 산에 가서 발로 두드리는 행위)이 생각나지 않았을까로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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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2님에게 보내는 답글쫌 의아한 행동을 하는 건 알고있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제정신 아닌 인간인 거 알고나서 형사한테 얘기한 건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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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형사한테 이야기한건 클라이막스 직전이죠. 범인으로 몰리고 쫓기다가 형사한테 만나자고 해서 만나죠. 그리고 형사가 한소라를 집에 데려다 주고 구정태가 남긴 편지를 발견합니다. 이후에는 한소라와 구정태가 만나는 클라이막스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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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한소라가 악랄한 사람인걸 알고 확신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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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노님에게 보내는 답글조금 의심스러웠다가 제정신 아닌 인간인 거 알고 뭔가 있구나 확신한거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