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96219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슬램덩크랑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 지식 없이 봤는데(배구 룰은 어느정도 압니다.)

저는 너무 불호였어요.

여학생들이 절반을 넘던데 인기가 많은 영화인줄 몰랐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봤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을지...

 

빨간 유니폼을 입은 배구팀이 1세트에서 이기고

2,3세트 지는데 극적으로 이길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아쉬웠습니다.(슬램덩크 생각하면...)

 

 

그리고 굿즈 줄 서는데에서 여학생 둘이 하는 대화가 들려서.. 하이큐 얘기하는데

지금 개봉한 게 실전이다, 4기 이후이다. 라는 식으로 대화를 하더라고요.

이야기를 듣고 추측컨데 그럼 이전에 나온 애니는 실전이 아니라 연습경기였던걸까? 이런 생각해봤습니다.

18.222.22.49

18.222.22.49


profile 아맞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금유 2024.05.16 00:15
    메박이랑 씨집 홍보구조물 앞에서 2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이 인증샷 엄청 찍더라구요 진짜 인기 많아보였어요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맞다 2024.05.16 00:51
    아 그 입간판처럼 생긴 거 저도 기다리면서 봤는데
    외국분들, 학생들 많이 찍더라고요.
  • 영화세상 2024.05.16 00:25
    예전 주술회전때도 그렇고 인기 있는 일본 애니 개봉하면 극장에 어린 여학생들
    정말 많더군요. 하이큐가 여학생들한테 인기 있는 작품인가 보네요
    요 근래 극장에 어린 연령대의 여학생들이 그렇게 많은거 처음 봤네요. 줄이 어찌나 길던지...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맞다 2024.05.16 00:50
    ㅎㅎ 학생들 쉬는 날이라고 많이 몰렸던 것 같아요.
    오늘만큼 가족, 학생, 친구들 많이 봤던 적 없습니다.
  • profile
    돌비보이 2024.05.16 00:26
    도시가 달라서 친선으로만 했고(제가 요약에서 본건 한번씩 이기고 지고), 정식으로 붙을라면 도대회인가 전국대회인가 나가야 해서 서로 열심히 하자 뭐 이랬던거 같고요.
    그렇게 해서 드디어 공식으로 대결한게 이번 극장판입니다.

    저도 극적으로 안 끝난게 의외더라고요 ㅎㅎㅎ
    슬램덩크는 원작자가 영혼을 갈아만든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이고, 하이큐는 극장판 시리즈 중 하나로 봐야 할 것 같아요.
  • @돌비보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맞다 2024.05.16 00:49
    그쵸.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 profile
    우야네 2024.05.16 00:28
    저는 애니를 워낙 오래전에 봐서 대충 알고 봤는데도 지루하더라구요.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맞다 2024.05.16 00:48
    알고 봤는데도 지루했군요.ㅠㅠ
  • 맨도 2024.05.16 00:38
    실전=공식대회를 말한 건가봐요. 네코마랑 가라스노가 지역이 다른데 특별한 인연으로 연습경기는 몇번 했었고 각자의 지역대표로 뽑혀서 전국대회에서 맞붙은 게 처음이에요.
    그리고 4기까지는 상대가 네코마가 아니었을 뿐이지 가라스노의 도대회, 전국대회 다 나왔었어요. 제기억이 맞다면 이번 극장판 경기가 전국대회 출전 후 3번째 경기인것같아요.
  • @맨도님에게 보내는 답글
    맨도 2024.05.16 00:43
    슬덩은 감독이 제목에 더 퍼스트를 붙인 의미부터가 기존팬뿐아니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고 했으니 대략적인 배경지식만 있어도 재밌는데 하이큐는 앞의 내용을 모르고 보면 서사가 안이어져서 재미가 반감될것같아요
  • @맨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맞다 2024.05.16 00:48
    아.
    시간되면 하이큐 쭉 봐야겠네요.
    아니면 유튜브에 요약본 찾아서 봐야겠어요.ㅎㅎ
  • @아맞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맨도 2024.05.16 02:25
    애니 1기 봐보시면 왜 슬덩이랑 비슷하다는 얘길 듣는지 이해하실듯요 ㅎㅎ
  • @맨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맞다 2024.05.16 00:46
    맞아요.
    대사에서도 지면 죽는 게임 비슷한 대사가 있었는데 연습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어요.
  • 하늘꿈이 2024.05.16 00:40
    당연히 안보고 보면 노잼인게 당연하죠 사전지식이 있는상태랑 없이 보는거는 똑같죠 슬램덩크도 과연 백지상태에서 보면 그런 감동이 나왔을까 싶네요
  • @하늘꿈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맞다 2024.05.16 00:45
    저는 슬램덩크랑 스파이패밀리 사전지식 없이 봤는데도 좋았는데 하이큐는 별로였어요.
  • heonyh 2024.05.16 00:50
    이번 극장판만 보셨으면 재미없는 게 당연합니다
    그간 두 학교가 쌓아온 관계에서 서로 성장하는 모습을 다뤘기 때문에 tv판을 안 보셨다면 무덤덤하거나 너무 오바스럽다고 느끼셨을 거 같네요
    그래서 극적으로 끝나지 않아도 팬들은 감동 받고 박수치게 되네요

    중간중간 회상장면으로 그동안의 과정들이 거의 다 나오긴 하지만 모르고 보면 흐름 끊는 장면일 뿐이니까요
  • @heonyh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맞다 2024.05.16 00:53
    끊기긴 했지만
    그래도 저런 장면들이 과거에 있었구나
    특히 어린시절 장면들, 배구 처음 접하게 되는 장면들 등 보고 이해했어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3]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42633 35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58175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6]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87440 17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61026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91213 201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2] admin 2022.08.17 441073 147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73439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31251 168
더보기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Ⅱ> 치유의 천사 나이팅게일➕ (반복되는 크림전쟁과 라파엘 / 스포) [2] newfile Nashira 19:22 255 2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Ⅰ> 하마스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시온의 딸과 가스관 / 스포) updatefile Nashira 2024.05.31 702 3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83] update 2024.05.13 31381 30
현황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굿즈 소진 현황판 [1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08 7512 30
불판 6월 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아맞다 2024.05.31 4968 29
불판 5월 31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45] 너의영화는 2024.05.30 11403 43
이벤트 <하이재킹> 배우참석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0]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05.27 6153 156
후기/리뷰 당혹스러운 영화 빼꼼: 미션 투 마스 [2] newfile
image
01:55 304 3
후기/리뷰 고질라: 마이너스 원 후기 newfile
image
01:44 187 0
6월 1일 박스오피스 [12] newfile
image
00:02 1052 13
후기/리뷰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를 보고(약스포) [2] newfile
image
23:51 255 2
영화잡담 클레르의 무릎과 해변의 폴린 중 하나만 보신다면? [7] new
23:45 351 2
영화관잡담 씨네큐 연석 현장에서 한장만 홀드시킬 수 있나요? new
23:36 213 0
영화잡담 왓챠의 100원, 이번엔 레벤느망입니다. [4] newfile
image
23:33 445 4
후기/리뷰 OCN 중간 광고 없이 본 [성난황소] 후기 [6] new
23:31 497 5
영화잡담 롯데시네마 막회차 상영중이면 지금 가도 특전 못받겠죠?? [9] new
23:18 756 1
영화잡담 코코 재개봉... [2] newfile
image
23:13 559 2
영화잡담 (노스포) 퓨리오사 제 생각보다는 약하더라고요 new
22:51 330 5
코엑스 4관 설계자 무대인사 조명을 안켜줬네요. [11] newfile
image
22:49 1078 12
영화정보 한국영화 100선 1~10위 [5] new
22:44 437 2
후기/리뷰 설계자 짧은 후기 [3] new
22:40 370 2
후기/리뷰 (스포o)설계자 간단 후기🫠 [1] new
22:37 286 1
영화정보 [6월 EBS 영화] newfile
image
22:28 298 6
후기/리뷰 <로봇 드림> 소소한 후기 [2] new
22:22 344 8
영화관잡담 Cgv 명동씨네라이브러리 방음이 정말 심각하게 안 되네요 [3] new
22:20 566 5
후기/리뷰 <고질라 -1.0> 리뷰 new
22:18 228 2
영화잡담 설계자 볼지 고민되네요.. [10] new
22:17 581 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