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들 휴일 잘 보내셨나요?
저는 머리 복잡해지지 않을만한 영화들로
<이프>와 <가필드>, 그리고 재관람인 <악마와의 토크쇼> 이렇게 시간표 짰는데도 역시 하루 3편은 조금 피곤했네요.
중순도 지나서 남은 개봉작들 리스트 짜봤는데, 관심가는 영화들이 아직도 12편이나 되더라구요..ㅠ
이번주, 다음주는 어떻게 넘긴다 쳐도 이중에 문화의 날 개봉하는 것만 7편이나 되니 좀 무서운 기분도 드네요.
수요일은 우선순위 잘 고려해서 최대 3편만 보고, 주중에 다 챙겨볼지는 천천히 고민해 봐야겠어요.
무코님들도 체력 잘 비축하면서 남은 2주 즐겁게 영화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
3.133.1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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