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96475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자신의 부인인 에밀리 블런트와 <콰이어트 플레이스>시리즈를 성공한 존 크래신스키가 감독으로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가족 영화를 만들어서 궁금증에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들 영화인데 스필버그 감독의 파트너로 유명한 야누스 카민스키 촬영감독 그리고 마이클 지아키노가 영화음악을 맡아서 더욱 궁금한 영화였습니다.

 

스티브 카렐의 목소리 연기한 캐릭터 블루가 무척 귀여워서 시작부터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다소 뻔한 이야기가 전개되고 다른 캐릭터들은 크게 재미를 주지 못해서 중간에는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후반으로 갈수록 가슴 뭉클해지는 따뜻한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유쾌하게 볼 가족영화를 찾는다면 극장에서 즐기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3.144.21.190

3.144.21.190


profile 무비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부산갈매기 2024.05.16 10:38
    처음에는 뻔했지만 정말 후반에 울컥해서 혼났어요 따뜻한 영화 좋더라고요^^
  • @부산갈매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4.05.16 10:52
    맞아요~ 진한 감동을 줘서 좋았어요~!
  • 곽두팔 2024.05.16 11:20
    볼 생각 없었는데 후기 보니 마음 적적할 때(?) 봐보고 싶네요 글 감사합니다
  • @곽두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4.05.17 00:56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가족 영화라 유쾌하고 훈훈 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70432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7] 무비이즈프리 2022.08.15 1011824 17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75768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06955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55806 147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88510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42773 169
더보기
칼럼 [가여운 것들] 이름들의 어원과 나의 창조자인 부모(스포) [24] file Nashira 2024.03.12 159698 21
칼럼 <라스트 액션 히어로> 이데아란 무엇인가 [12] file 카시모프 2022.10.20 736 22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12]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5692 17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13]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8756 17
불판 6월 13일(목) 선착순 이벤트 불판 내꼬답 15:30 3958 24
불판 6월 12일(수) 선착순 이벤트 불판 [16] 아맞다 2024.06.11 8594 16
이벤트 🎉블라인드 시사회에 무코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57] updatefile songforyou 파트너 2024.06.05 8133 54
후기/리뷰 노스포) <인사이드 아웃 2> 시대를 아는 모범적인 속편!! newfile
image
04:04 111 4
후기/리뷰 [설계자]를 보고(약스포) [1] newfile
image
01:56 170 1
후기/리뷰 존오인, 드라이브, 인사이드 아웃1 짧은 관람평 new
01:01 177 0
후기/리뷰 스포 너는 달밤에 빛나고 호 후기 newfile
image
00:15 148 1
후기/리뷰 드라이브 짧은 후기 호 new
MK2
00:08 201 1
후기/리뷰 인사이드 아웃2 후기 [1] newfile
image
00:04 300 1
[인사이드 아웃2] 자기비난이 많은 90년대생 전문상담교사의 관람 후기/스포주의 [2] newfile
image
23:57 556 18
후기/리뷰 [드라이브] 약간은 엉성한 부분이 있지만 정말 잼있게 봤어요~ [8] new
23:54 308 1
후기/리뷰 [바자오: 집시의 바다]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2 70 0
후기/리뷰 드라이브 - 수많은 설정구멍을 박주현 혼자 이고지고... [1] new
23:51 329 1
후기/리뷰 (노스포) 캣퍼슨 시사회 불호 후기 new
23:51 325 2
후기/리뷰 오늘은 애니 3편 본 애니데이였네요ㅋ new
23:31 320 0
후기/리뷰 드라이브 2회차 호 후기 [3] new
23:18 246 0
후기/리뷰 인사이드아웃 soso 하네요 newfile
image
23:14 259 1
후기/리뷰 <인사이드 아웃 2> 후기 - 나 자신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는 (Feat. 서울의 봄) newfile
image
22:45 329 2
후기/리뷰 인사이드 아웃 2 불호->호 후기(스포) [1] new
22:27 664 7
캣퍼슨 후기... 인생영화 [8] newfile
file
21:51 1006 12
후기/리뷰 노스포 인사이드아웃2 후기! (아맥 포스터, ttt 실물) [2] newfile
image
20:32 656 2
인사이드 아웃 보고 완전 오열했네요(강스포) [12] newfile
image
20:01 996 10
후기/리뷰 인사이드 아웃 2 단상 (중간 이후 스포) newfile
image
19:30 443 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