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를 보는데....
한 동양계 꼬마가 되게 눈에 띄고 낯익은거에요... 온몸이 부서져도 마냥 유쾌한 벤자민....
솔직히 바로 알아보진 못했고 속으로만 한국계일까 중국계일까 일본계일까 고민(?)만 하다가
캐스팅 롤 올라갈 때 확인해보는데....
헉~!!! 앨런 킴~!!!
네.... <미나리>의 데이빗.... 감히 윤여사님께 사제 산이슬(?)을 먹이던 바로 그 앨런 킴 이었네요~ㅎㅎ
아무리 비중이 그리 많지는 않아도 충분히 씬스틸러 역할을 하고
홍보에 이용해먹을만도 한데, 네이버 출연진에는 아예 이름도 없고 파라마운트나 롯데 SNS에도 전혀 언급도 없고...
그래도 이 형아(?)는 알아봐줬으니 넘 섭섭해하지 말고 월드스타로 쑥쑥 정변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