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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님 나눔으로 가필드 더빙 관람했습니다.

가필드가 굉장한 먹보라 그런지 더빙본체와 이미지적으로 맞아서 생각보다 괜찮았고, 

확실히 다른 캐릭터 성우와 티키타카할때는 발성적으로 밀리는게 느껴졌습니다.

징크스 더빙은 자막보다 좋았습니다만 전 자막추천합니다.

 

영화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감을 많이 사용했고 바람에 흔들리는 털까지 잘 표현해놔서 복실복실 좋았습니다.

스토리적으론 빌런의등장-위기-가족이되 라서 전형적인 아동애니라 시각적으로 오렌지,노랑색 털뭉치들의 귀여움이 더 강점인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살때문에 목걸이찬지도 몰랐던 뚱냥이 아주 하찮고 귀여워요!

 

개인적으로 실망한 가필드가 참나무에 누워 하늘을 바라볼때 노을이 드리우면서 빅터가 남긴 흔적이 보이는 연출이 아주 명장면이었습니다😢

 

말하는 고양이보다 드론피자배달 6000건에도 크게 개의치않는 존의 재력이 더 놀라웠네요ㅋㅋㅋㅋ

자막으로는 6000달러라고 나오는데... 한화 800만.... 😱 뚱냥이 네이놈!!!! 나도 피자먹고싶다

 

TTT

20240516_151450.jpg

20240516_151458.jpg

 

포토티켓 나눔도 감사드려요😁

20240516_151346.jpg


profile 캘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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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궨궨 2024.05.16 20:36
    존이 나홀로 집에에 이어 알고보면 엄청난 부자인가봐요ㅋㅋㅋㅋ
  • @궨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캘시퍼 2024.05.16 20:42
    고양이 키우겠다고 바로 집부터옮길때부터 심상치않았는데.. 납치협상에도 든든한 존의 신용카드
  • 청코코누코코 2024.05.16 20:46
    엄청난 재산을 물려받은(?) 존에 이어 오디의 미친 귀여움과 똑띠함에 감탄하면서 봤어요. 전 이프보다 가필드가 훨 볼만 했습니다
  • @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캘시퍼 2024.05.16 20:50
    유능한 오디가 세심한 보필로 빚어놓은 가필드의 무능력ㅋㅋㅋ 오디 똑부러지고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직 이프는 안봤는데 보고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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