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40분전까지 매진이었던
하이큐 리저브 오늘 마지막 밤 회차가 일렬로 쭉 취소표 나왔네요
마침 신도림이여서 한자리 잡긴 했는데
직전에 거의 1/3 좌석을 다량 취소하는건 무슨 심보인지...
(아마 스티 재입고 소식 때문에 취소한거 같아 보입니다만 직전 취소는.....)
이런 사람이 모여서 예매제한 만드는거죠.
(이미 무대인사도 당일 온라인 취소 4사 모두 막혔죠.)
영화잡담
2024.05.16 21:43
씨네큐 알박기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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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6970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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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티를 안모으긴 해서 ;; 어제는 그리 기다려도 취소표가 안나오더니... 간김에 보고 오려다가 포기했거든요. 굿즈의 힘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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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뭐 시네큐는 규모가 작으니 스티랑 포스터 덕분에 영업한다는 말도 있는데
8석씩 3번 취소한거 같아 거의 3-40만원 매출이 날라간건데 저정도면 영업방해죠 -
아 조금 짜증나네요ㅠ 어제 한 세트 가져왔다가 오늘 한 세트 더 가져오려는데 아무리 새로고침해도 리저브는 취소표가 안 나와 어쩔 수 없이 더 비싸게 예매했는데 저건 좀...🤬 -
@쮸꾸리님에게 보내는 답글진짜 업자라서 알박다 직전에 던진건지 토요일에 2피 수월하게 하려고 알박다 던진건진 모르겠는데
스티 모으려는 무코님 같은분에게도 피해고 극장에도 피해인 암적인 존재들이에요 -
1/3이면 많긴 하네요.
다른 분들 허무허시겠어요. -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러게요. 취소라도 미리해서 다른분들이라도 예매하게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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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보면 1인당 최대2자리밖에 예매못하게했음 좋겠네요.스티도 최대4개까지 제한두던지.쇼생크도 거의 다매진이었다가 갑자기 뒤에끝1자리 잡았는데 오후 포스터1종이 마감돼서 저녁에 실관람할때는 모두 취소됐고 실관람 10명밖에 안되더라고요. -
@bless축복님에게 보내는 답글업자 방조한다는 말이 있어서인지 1일 8SET 제한이 생기긴 했는데
그거랑 무관하게 저렇게 8자리씩 알박고 직전에 취소하는건 대책이 없죠 -
취소할 때마다 카운트 해서 패널티 먹였으면 좋겠네요
진짜 영화 보고 싶은 사람, 굿즈 소장하고 싶은 사람, 영화관 관계자, ... 업자 때문에 몇 명이 고통 받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