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롯시에서 자막으로 1회차 오늘 Cgv에서 더빙으로 2회차 했는데, 내용이 깊은내용은 담고있지 않지만 보는내내 귀여운 냥이보면서 즐거워지는 영화네요. 그리고 순간순간 가필드의 재치로 놀라기도 하는데, 이런 먹성좋은 냥이들 키우면 집사들은 식비로 지출이 엄청많이 나올 것 같아요. 그나저나 크리스프랫 배우는 작년 마리오도 그렇고 체구에 비해서 의외로 이렇게 체구작고 귀여운 캐릭터 더빙을 잘하시네요.
그리고, 오디를 보니까 월레스와 그로밋에 나오는 그로밋을 보는 것 같기도하고, 추진력좋고 귀여운 고양이와 충성심있고 똑똑한 강아지가 있으면 왠지 든든할 것 같아요.
18.222.18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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