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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판에만 오면 흥행이 잘 안 돼서 안타까웠던 신혜선 배우의 최근작!

무코에서 호평이 많아서 극장에서 실관람하였어요.

 

설정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엄청 집중하게 되었어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요즘의 유행하는 것들을 도구로 잘 쓴 것도 좋았고요.

 

범죄자는 결국 범죄자일 뿐이라는 영화의 메시지가 훌륭한 점,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는

'감독의 데뷔작 맞나?' 싶을 정도로 괜찮았다고 생각했어요.

 

영화가 위기에서 절정으로 가면서 아쉬운 장면들이 좀 노출되었는데,

풀어가는 법을 좀 더 다듬었으면 더 괜찮은 영화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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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시집희EYEMAX

SVIP + SVIP

작품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냉장고파'

디테일 집착 관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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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5.20 11:10
    근데 서쿠로만 보기엔 아까워요 ㅜㅜ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20 11:11
    서쿠요? 전 쿠폰 없이 그냥 봤어요. 😅
  • profile
    인생네컷 2024.05.20 11:22
    변요한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범죄자는 결국 범죄자라는 식으로 끝나는 엔딩도 좋았구요
  • @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20 11:24
    네, 엔딩에서 말하는 메시지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관람객 입장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다보니 늘 간과했던 것인데
    잘 짚어주면서 영화를 객관화시켰다고 생각해요.
  • 미래영화감독 2024.05.20 18:15
    신혜선은 원래도 연기 메소드인데 여기선 와 나를 찾아줘랑 비슷해 재밋었어요
  • @미래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20 18:39
    아, 맞아요.
    영화가 어떤 면에서는 나를 찾아줘 느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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