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이후로 간만에 전단지가 매대에 있길래 가지고 왔습니다.
지방은 매대를 아예 없애버리거나 놔두고 거기다가 QR코드만 붙여놓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간만에 전단지 놓여져 있는걸 보니까 반갑더군요. 비록 한편뿐이긴 하지만요.
18.191.195.236
18.191.195.236
영화관잡담
2024.05.20 11:21
간만에 전단지 줏어왔네요.
1227 4 8
muko.kr/6993456
-
저런 전단지도 esg 차원에서 줄인다고 한걸 어디서 본 듯한 기억이... -
@조부투파키님에게 보내는 답글어벤져스, 더 마블스, 버즈 라이트이어 고양이 전단지 정도가 아니면 버려지는 분량이 아무래도 많을테니까요.
-
@조부투파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하지만 특전은 전단지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온갖 특수코팅에 비닐포장지까지 넣어서 뿌리고
종류도 이것저것 계속 늘리더니 정작 기간 지나면 똑같이 다 폐기해버리죠.
지금도 전단지에 예전처럼 코팅만 하지말라는거지,
일반용지로 만들면 더 저렴한 단가로 저렇게 배부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라
결국 환경보호 환경규제라는 남 탓 하면서 '못하는 척' 안하는겁니다.
-
@UKKim님에게 보내는 답글
어떻게든 지출을 줄이려는 목적이군요.
말씀처럼 폐기하는 경품들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
요즘 잘 없더라구용 흑흑ㅠㅠ
-
@나는멍청이님에게 보내는 답글수집하러 다니는 재미가 있었는데, 올해부터 없어져서 아쉬워요.
-
버즈 라이트이어 고양이 Sox 전단지 데리고 와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
@포효하는백호님에게 보내는 답글더 마블스도 한 귀요미 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