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신지요?
저는 현재 신변 보호 신청과 이사 준비로 바쁘답니다. 원래 8월에 이사를 가려했는데
이번 기회로 근무지 근처로 빠르게 집을 내놓고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어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데 절대로 제가 사는 곳을 그 사람들이 알 수도 없고 두명은 현재 도주우려로 구속기소
공무원이었던 한명은 불구속 기소지만 형사가 일정 지역 이탈 시 바로 보고가 가게 되어있어 안전하답니다.
무코님들의 따듯한 마음 정말 감사했습니다 ^^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퓨리오사는 제가 가장 재미있게 봤던 영화 중 하나인 분노의 도로의 정식 스핀오프이자
제가 가장 기다렸던 후속작이기 때문에 정말 보고 싶었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아마추어 복싱을 같이 했던 체육관 친구들이 보디가드를 자청하여 함께 단체로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무코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은데요 CGV나 메가박스 둘 중에 하나만 가야하는데
둘 다 굿즈가 너무 이뻐서요.... 둘 중에 하나만 봐야한다면 무코님들은 어떤 곳을 선택하시겠어요?
1. 진리의 오티가 근본 굿즈 - 오티를 주는 메가박스로 간다
2. 이번 TTT 홀로그램으로 이쁘던데 ? 그리고 분노의 질주는 더 소리가 빵빵하고 큰 CGV가 낫지
오티보다는 못하지만 TTT도 꽤 이쁘다고
무코님들의 선택과 그 이유를 듣고 최종 결정 내리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돌비 + 오티까지 받는다면 최고로 실속을 챙기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