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년 유지한 메박 VIP를 포기하고
CGV에 올인한 때가 코돌비가 생겼을 즈음이었어요.
(건강 생각해서 팝콘🍿을 끊은 이후에 내린 결정이지만요)
그 뒤로 돌비관이 더 늘어나고,
아이맥스 비율 영화가 줄고, (아맥 비율이래 봤자 화면비만 억지로 늘린 것 같고)
돌비의 쨍한 스크린에 어울리는 영화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고… 😓
그러다보니 메박 유저님들이 부러울 때가 많네요.
굿즈를 잘 안 모으다보니 오티 같은 넘버링 굿즈는 부럽지 않은데
오늘 같이 기대작이 돌비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후기를 보면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
가끔 메박도 이용할까 싶지만,
CGV 스빕 유지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는 너무 꿈같은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