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냐 테일러 조이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번 퓨리오사에서는 너무 안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애냐 특유의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느낌이 발휘할 캐릭터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머리 길때는 덜했는데
머리 밀고부터 계속 어색한 느낌이 들어서....
다들 햄식이 캐스팅으로 말이 많은것 같은데
저는 애냐가 더 문제였네요.
포스터도 하나같이 비율 안좋고 머리크게 나온 것 같아서
원래 CGV에서 보려고 했었는데 CGV 포스터가 너무 별로라서 돌비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