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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우연과 상상, 드라이브 마이카가 너무 지루했던 터라(아사코는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작도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초반 롱테이크 부분을 제외하면 초집중해서 볼 수 있었고, 스케일이 좀 작지않나싶은 생각이 들때쯤 스케일을 확 키워버리는 충격적인 엔딩까지, 매우 만족스럽게 감상했습니다.

처음에는 엔딩이 너무 당황스러웠던 터라 이게 뭔가 싶었는데, 해석들을 읽고 저도 차근차근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고 영화에 대한 평가가 더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타쿠미가 중간에 집에서 직원 2명을 그리고 일본어로 무슨 글을 썼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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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큐제 2024.05.23 01:24
    개인적으로는 엔딩 끝나고 해석을 봐야 이해되는 영화는 별로라..평 믿고 봤는데 전 별로더라구요..
    오히려 아무것도 아닌듯한 대화로 이루어진 씬들이 지루하지 않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
  • best 큐제 2024.05.23 01:24
    개인적으로는 엔딩 끝나고 해석을 봐야 이해되는 영화는 별로라..평 믿고 봤는데 전 별로더라구요..
    오히려 아무것도 아닌듯한 대화로 이루어진 씬들이 지루하지 않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
  • profile
    브로콜리 2024.05.23 01:26
    설명회에서 마을회장님이 얘기했던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라고 쓰고 있었어요
  • @브로콜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그마 2024.05.23 01: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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