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스크린 열일 활동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영화계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제작이 확정 된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임선애 감독)'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내달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와 현재 촬영에 한창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이어 쉼 없이 펼치는 차기 행보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12년 첫 출간 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하는 작품. 소설은 2017년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모임'이라는 제목으로 재출간 되기도 했지만, 영화는 첫 번째 출간 당시 제목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40523100240285?from=newsbot&botref=KN&boteve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