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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대만의 관광청이 작정하고 

각 나라의 풍광과 관광명소+이쁜배우들(거기에 카메오는 유명배우들)+ 뻔한스토리로 고민없이 만든 결과물같아서 호감도 안가고 새로운 영화는 아니네요.

 

말랑말랑한 대만청춘물+담백한 일본영화를 섞으니 이도저도아닌 맛이 된거 같습니다.

 

원작이 있는 영화라긴 하지만,

이런 소재는 한국사람이라면 식상함을 넘어 거부감이 들 정도라 다회차는 안할거 같습니다.

 

그나마 몇년전 여행한 타이난에서 봤던 극장을

스크린에서 다시 봐서 반가웠어요

 

안에서 직접 영화간판 그리시는 분이 그렸던 간판을 엽서로도 팔고 있는데 몇장 사왔던 기억이 있네요.

 

p.s 1:근데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노래는  다 듣고 나왔네요 

 

p.s2 :허광한이'아호,나의 아들'같은 진중한영화 다시한번 찍으면 좋겠어요

최근작들은 다 실망스러워서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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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로빈후디 2024.05.23 14:09
    엔딩크레딧의 Mr.Children 주제가 좋아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 @로빈후디님에게 보내는 답글
    poko 2024.05.23 15:26
    혹시 어디서 들으시나요?유튜브뮤직에도 없더라구요ㅠ
  • @poko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5.23 16:13
    FLO에서 듣고 있는데 일어가 아니라 영어 발음으로 kioku...로 찾으면 나오고, 공식 예고편 영상에도 있는데 그건 2분 정도로 짧긴 하더라구요.
  • @로빈후디님에게 보내는 답글
    poko 2024.05.23 16:45
    아 감사합니다.
  • 아쿠추 2024.05.23 14:39
    너무 뻔한 드라마에도 안쓰는 스토리더군요
  • @아쿠추님에게 보내는 답글
    poko 2024.05.23 15:27
    동의합니다.
  • profile
    장하오 2024.05.23 15:16
    오히려 반대요^^ 고민한 흔적들이 많이 보여서 칭찬해주고픈 작품이네요. 
  • @장하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oko 2024.05.23 15:28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
  • profile
    E.T. 2024.05.23 15:53
    오 타이난 가게되면 저 극장들 가봐야겠네요. 이 영화 보고 러브레터가 정말 명작이구나 깨닫고 왔습니다.
  • @E.T.님에게 보내는 답글
    poko 2024.05.23 16:50
    아 혹시 오해하실까봐 적자면,
    타이난에 저 오래된극장은 한군데에요
    (저 사진들은 한 극장만 찍은거에요)

    레트로분위기뿜뿜이고 그림간판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ㅎㅎ

    이 영화보고나니 러브레터 다시 보고싶더라구요 !
  • nuclear 2024.05.23 15:54
    저도 이거봤는데 뻔해도 너무 뻔해요
    작성자분 감상평에 공감합니다
    이도저도 아닌맛같아요
    그래도 장점있다면 남주여주 비주얼은 좋다는거네요
  • @nuclear님에게 보내는 답글
    poko 2024.05.23 16:52
    허광한도 허광한인데,
    여주인공도 빛나더라구요.
    근데 영화가 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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