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에 이 내용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일단 전체글 검색에도 없어서 공유합니다.

이번 '청춘 18X2'를 개인적으로 기대한 여러 이유 중에 주제곡이 있었습니다.

 

Mr.Children의 '기억의 여행자'라는 노래이고

국내 음원 사이트 중에도 몇 군데 들을 수 있는데

유뷰브에도 전곡을 들을 수는 없지만

약 2분여 정도 특별 영상으로는 감상 가능해 공유합니다.

 

영상 편집을 잘해서 영화를 보기 전에도 좋겠지만

관람 후에 음악 속 가사가 더 와닿을 것 같기도 해요.

 

 

Mr.Children은 국내에 비교할 만한 밴드가 딱히 없는데

굳이 따지면 YB 정도의 인기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인기가 많을 때는 인기가 훨씬 많은 일본의 국민 밴드 위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쿠루미라는 노래가 SNS에 자주 공유되었던 것 같은데

그 노래도 여기 같이 공유해 둘게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의 음악도 꼭 한 번 들어보세요!


profile 로빈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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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룸 2024.05.23 17:01
    이 노래 좋아서 저도 찾아봤는데 온전한게 없어서
    피아노 커버 버전으로 6분짜리 있던데 이걸로 듣고 있어요
    https://m.youtube.com/watch?v=P5gD-cTWFes
  • @골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5.23 17:12
    전체 노래는 일부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 새벽녘 2024.05.23 17:03
    가사가 영화랑 찰떡이에요 🥲
  • @새벽녘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5.23 17:12
    이 밴드 가사가 좋은 걸로 유명한데 이번엔 영화와도 잘 어울린 것 같아요.
  • 뜨뜨 2024.05.23 17:04
    이 ost 진짜 너무 좋아요!!!
  • @뜨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5.23 17:12
    여운을 길게 만들어 준 것 같죠 :)
  • profile
    하빈 2024.05.23 17:10
    올려주신 덕분에 가사를 이제 알았는데 이 가사를 모티브로 영화 만들었나 싶을만큼이네요ㅎ
    영화 엔딩크레딧 뜨며 가사도 떴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5.23 17:13
    영화 소개 때 주제가 얘기를 자주 한 이유가 납득 가더라구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새벽녘 2024.05.23 17:15
    오 제가 본 관에서는 가사 떴는데 안 뜨셨나오?!
  • @새벽녘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5.23 17:18
    떴나요?? 오잉...제가 못 봤을까요ㅠ 2차때 다시 음미해볼게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새벽녘 2024.05.23 17:20
    넹 좌하단에 떴었어요 ! 가사보면서 들으니 끝까지 있게 되더라구요 ㅠ
  • profile
    초코무스 2024.05.23 17:19
    딱히 이 영화 볼 생각없었는데 Mr.Children 곡 듣고 바로 예매했습니다. 뮤비만 봐도 너무 좋네요
  • @초코무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5.23 17:23
    가사도 영화 내용과 잘 매칭되어서 엔딩으로 너무 좋은 주제가였어요.
  • 레이진네만 2024.05.23 17:55
    이 가수분 음악은 들어본 적 없지만 이름은 들어본 적 있네요
    청춘 볼지 말지 엄청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5.23 18:05

    대만과 일본 영화가 섞인 느낌이었어요. 노스포 후기 보고 취향 확인해 보면 어떨까 싶어요.

  • @로빈후디님에게 보내는 답글
    레이진네만 2024.05.23 18:16
    일본 로맨스 영화는 좋아하는데
    대만쪽은 제가 본 적이 없어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5.23 18:39
    관객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반반 섞인 느낌이란 의견도 자주 보이더라구요. 우동 반그릇과 짜장 반그릇을 함께 먹는다고 생각하면 비슷한가 싶기도 합니다. 조금 뻔해도 배우들 매력이 크니까 한 번 경험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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