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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광선으로 처음 에릭 로메르 감독 작품을 접했는데요  내여친남친까지 보고나니 감독님 그린컬러와 블루컬러를 굉장히 사랑하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의상도 연출부분 중에 하나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주인공들의 성격이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자꾸 보게되고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그 중 그린컬러는 감독님의  최애 색상인 것 같아요

블랑슈가 행복할때 녹색 계열 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녹색광선은 영화제목부터,,

 

두 영화 다 재밌게 감상했는데 재잘재잘 느낌이라 기빨려서 남은 작품들은 바닷가있는 휴양지에서 시간날때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호이이잇

영화를 좋아하고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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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5.23 23:02
    맞아요ㅋㅋ저도 감독님 작품 좋아하는데 연속관람하면 코피나올것처럼 피곤해지더라고요
  •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호이이잇 2024.05.24 13:34
    배경도 나른나른 느낌이라 더 그런가봐요 ㅋㅋ
  • profile
    공포사랑해 2024.05.23 23:48
    내여자친구의 남자친구 보았는데 넘 사랑스럽더라구요 ㅎㅎ
  • @공포사랑해님에게 보내는 답글
    호이이잇 2024.05.24 13:36
    현실이였으면 욕했을텐데 블랑슈캐릭터 넘 사랑스러워서 욕이 들어가고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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