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의미로는 영화 오프닝은 아니겠지만
영화 시작 전 장면 중 웅장해지는 최고의 순간이라 생각해요.
'기생충' 다시 보기 전에 올려봅니다. ᐛ
영화잡담
2024.05.25 14:11
우리나라 영화 오프닝 중 가슴 뿌듯해지는 순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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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04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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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cShadow님에게 보내는 답글네, 저도 황금 종려상은 수상했어도
골든 글로브, 바프타, 오스카는 생각지 못했어요.
4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도 진짜 너무 너무 대단합니다. -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뭐니뭐니해도 오스카가 레전드였죠. 오스카뿐만 아니라 영화계 전반에 새 역사를 쓴, 긴말이 필요 없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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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cShadow님에게 보내는 답글맞아요, 발표 순간 진짜 숨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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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게 아닌데 왜 내가 뿌듯한 건지..ㅎㅎ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이죠^^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그쵸? 저도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애국심이 강한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정말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말씀 감사해요. -
칸, 골든글로브, 영국, 오스카 캬..... -
@SOOKI님에게 보내는 답글진짜 웅장 그 잡채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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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사상 어떤 영화도 이루지 못한 최고점의 성과를 이룬 영화가 한국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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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ㅅㄹ님에게 보내는 답글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 어떤 순간보다 울컥했어요.
저거 분명 개봉 당시에는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만 나왔었는데, 저렇게 바뀌었나 보군요.
자랑할 만합니다. 더 자랑해도 돼요. 또 봐도 또 재미있는 영화…그저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