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오프닝 3천만 달러도 못 넘길 것 같다는 소식을 보고 (모비우스가 3900만 달러였습니다) 주요 국가들 성적 둘러보니 북미나 해외나 재앙 수준이네요
한국에서도 전편에 비해 저조한 성적인데 다른 나라들이랑 비교하면 엄청 선방하고 있는 거더군요
제작비가 1억 6800만 달러라 최소한 4억 달러는 넘겨야 하는데 3억도 힘들어 보입니다
조지 밀러 감독이 퓨리오사가 성공해야 웨이스트랜드를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물건너간 것 같네요
북미 오프닝 3천만 달러도 못 넘길 것 같다는 소식을 보고 (모비우스가 3900만 달러였습니다) 주요 국가들 성적 둘러보니 북미나 해외나 재앙 수준이네요
한국에서도 전편에 비해 저조한 성적인데 다른 나라들이랑 비교하면 엄청 선방하고 있는 거더군요
제작비가 1억 6800만 달러라 최소한 4억 달러는 넘겨야 하는데 3억도 힘들어 보입니다
조지 밀러 감독이 퓨리오사가 성공해야 웨이스트랜드를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물건너간 것 같네요
제작비 1억 5천에 북미 1억 5천 월드와이드로 3억 8천이었으니 흥행 실패라고 하기는 애매한 수치였어요. 이번 편은 지금 상태로 봐선 월드와이드로 3억 달러를 넘길 수 있으려나도 모르겠네요. 한국도 전편은 400만에서서 조금 덜 들었는데 이번 편은 반의 반 정도 들 거 같구요.
소송 한 건 생각도 못했네요..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용케 한 편을 더 찍은 게 신기하네요.
사실 전작 퓨리로드도 최종 스코어가 월와 3억 8천으로 똔똔 겨우 넘겼었죠.
2차시장으로 수익을 냈고 R등급이었다곤 하지만, 영화의 임팩트나 코로나 이전, 흥행부흥기였던 거 생각하면 우리가 느끼는 만큼 극장 수익을 낸 작품은 아니었어요. (일례로 한국 최종이 340만명이었는데 북미제외 제일 많이 흥행한 나라라고 하니까요-중국선 검열되어 개봉 못함)
이번엔 전작의 후광과 보다 낮은 등급을 받은 점 때문에 어느 정도 기대가 있었는데 전작보다도 낮은 성적이 나올 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