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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오프닝 3천만 달러도 못 넘길 것 같다는 소식을 보고 (모비우스가 3900만 달러였습니다) 주요 국가들 성적 둘러보니 북미나 해외나 재앙 수준이네요

 

한국에서도 전편에 비해 저조한 성적인데 다른 나라들이랑 비교하면 엄청 선방하고 있는 거더군요


제작비가 1억 6800만 달러라 최소한 4억 달러는 넘겨야 하는데 3억도 힘들어 보입니다

 

조지 밀러 감독이 퓨리오사가 성공해야 웨이스트랜드를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물건너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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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돼지

꿀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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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lamourfou 2024.05.26 22:17
    전반적인 평이 그렇게 별로인 것도 아니고 전편이 나름 매니아층을 잘 쌓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늘 느끼는 거지만 흥행이라는 건 정말 알 수가 없네요..
  • profile
    best 쉘부르의우산 2024.05.26 22:14
    하 넘 명작인데 왤케 흥행이 안되는건지 ㅜㅜ 주연 배우 두분과 감독도 사활을 걸고 홍보하던데 넘 안따갑네요
  • best 알폰소쿠아론 2024.05.27 00:21
    당장 무코에서도 매드맥스 안 보신 분들이 엄청 많은거 보고 놀라긴 했습니다.
    매드맥스가 딱 보기에 별로 보고 싶어지는 외형은 아닌거구나... 새삼 깨달았네요.
  • profile
    best 쉘부르의우산 2024.05.26 22:14
    하 넘 명작인데 왤케 흥행이 안되는건지 ㅜㅜ 주연 배우 두분과 감독도 사활을 걸고 홍보하던데 넘 안따갑네요
  • 뒷북치는비 2024.05.26 22:14
    아니 흥행 성공해야 하는데...
  • profile
    best lamourfou 2024.05.26 22:17
    전반적인 평이 그렇게 별로인 것도 아니고 전편이 나름 매니아층을 잘 쌓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늘 느끼는 거지만 흥행이라는 건 정말 알 수가 없네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돼지 2024.05.26 22:33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을 받았던 전편도 흥행에 실패한 걸 보면 애초에 이 시리즈가 어필하는 관객층이 너무 좁은 게 아닌가 싶어요
  • @돼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lamourfou 2024.05.26 22:39

    제작비 1억 5천에 북미 1억 5천 월드와이드로 3억 8천이었으니 흥행 실패라고 하기는 애매한 수치였어요. 이번 편은 지금 상태로 봐선 월드와이드로 3억 달러를 넘길 수 있으려나도 모르겠네요. 한국도 전편은 400만에서서 조금 덜 들었는데 이번 편은 반의 반 정도 들 거 같구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돼지 2024.05.26 22:48
    처음엔 1억 5천만 달러로 알려졌는데 개봉 후 조지 밀러 감독과 워너가 소송에 돌입하면서 워너에서 공개한 최종 제작비는 1억 8500만 달러더군요. 당시에 나온 기사를 보면 극장 흥행으로는 최대 4천만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선 폭망(bomb)까진 아니어도 실패(flop) 소리 듣더라고요. 사실 흥행에 성공했으면 워너랑 조지 밀러 감독이 그렇게 지리멸렬한 소송을 이어갈 이유가 없었죠
  • @돼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lamourfou 2024.05.26 22:50

    소송 한 건 생각도 못했네요..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용케 한 편을 더 찍은 게 신기하네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돼지 2024.05.26 22:55
    그쵸 2년 넘게 소송을 했는데 서로 감정이 상하고도 남을 시간이라
  • 청코코누코코 2024.05.26 22:19
    전 괜찮았는데 러닝타임만 좀 짧으면 N차 더 도전 할텐데 요거 보기엔 평일엔 너무 늦어서 ㅠㅠ 그래도 롯시에서 무싸 한번 더 해주면 특별관에서 한번 더 보고 싶긴 하네요
  • profile
    공포사랑해 2024.05.26 22:23
    아니 왜!!!!!!!! ㅠㅠㅠㅠ 시리즈 계속해서 봐야되는데 ㅠㅠㅠ
    역주행할 것이라 믿습니다 ㅠ
  • 하늘꿈이 2024.05.26 22:24
    역주행도 그 잠재능력이 있어야지 하죠
  • profile
    Maverick 2024.05.26 22:25
    아고.... 톰하디가 후속작 출연하겠다고 한거 같은데 물건너가게 생겼네요.
    좀 매니아적인 취향의 영화인건 맞는데 전작인 워낙 대작이라서 그영향도 크다고 보여지네요
  • profile
    드풀이랑울버린 2024.05.26 22:29
    아깝긴 하네요.. 갠적으로 퓨리오사 이번 배우는 별로였고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가 나은거 같긴 해요 토르 악역도 나름 신선하긴 했는데..
  • 클랜시 2024.05.26 22:32

    사실 전작 퓨리로드도 최종 스코어가 월와 3억 8천으로 똔똔 겨우 넘겼었죠.

    2차시장으로 수익을 냈고 R등급이었다곤 하지만, 영화의 임팩트나 코로나 이전, 흥행부흥기였던 거 생각하면 우리가 느끼는 만큼 극장 수익을 낸 작품은 아니었어요. (일례로 한국 최종이 340만명이었는데 북미제외 제일 많이 흥행한 나라라고 하니까요-중국선 검열되어 개봉 못함)

    이번엔 전작의 후광과 보다 낮은 등급을 받은 점 때문에 어느 정도 기대가 있었는데 전작보다도 낮은 성적이 나올 지도 모르겠네요.

  • @클랜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돼지 2024.05.26 23:04
    다행히 퓨리오사는 중국에서 개봉한다고 하는데 요즘 중국 관객들이 할리우드 영화를 외면하는 수준이라 얼마나 흥행할지 모르겠네요
  • profile
    엠마스톤 2024.05.26 22:46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도 평단과 대중의 압도적인 호평에 비해 사실 그렇게 흥행한 편은 아니었죠
    퓨리오사도 손익분기 어느정도 근접만 하면 이런 시리즈는 워너가 대승적 차원에서 속편 투자해줘야
  • profile
    김선호 2024.05.26 22:47
    재미가 그리 있지 않고 지루했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만 봐도 흥행이 힘들어 보였죠...
  • lpll0333 2024.05.26 22:49
    장르가 확실하다보니 호평일색이지만 그만큼 불호인 사람들도 많은듯한
  • 볼프스부르크 2024.05.26 23:11
    너무 속상하네요😭😭😭 후속작 기대중이었는데 못 나오는 거 아닌가 싶어서 씁쓸해요
  • profile
    이영화를또보다니 2024.05.26 23:42
    아 다음 편 봐야되는데 제발ㅠㅠ
  • profile
    금유 2024.05.26 23:56
    ㅠ 안타까워요 사람들아 제발 이 시리즈의 매력을 알아주라고요 ㅠ
  • hoyam100 2024.05.26 23:59
    너무 건조합니다 건조하면 가족들이 안찾아감 성공하기 어려워요.
    평론가들이나 영화좋아하는 사람들은 영화에 유머를 작품을 망가뜨리는 요소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 부분이 정확히 영화를 흥행시키는 요소가 되는데 매드맥스는 아예 없습니다
    그런데 스타파워도 없다면 관객이 갈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듄은 샬라메 오스틴 버클러 젠다야 플로렌스 퓨같은 차세대 스타 다 넣어서 만들었기에 빌뇌브도 건조한 감독이지만 성공시킴

     평점 5점보다 중요한건 평점 3점이여도 영화에 웃음이 들어가야함
  • best 알폰소쿠아론 2024.05.27 00:21
    당장 무코에서도 매드맥스 안 보신 분들이 엄청 많은거 보고 놀라긴 했습니다.
    매드맥스가 딱 보기에 별로 보고 싶어지는 외형은 아닌거구나... 새삼 깨달았네요.
  • 나는멍청이 2024.05.27 00:45
    윽 ㅠㅠ 이 재밌는 영화가 아쉽네용
  • profile
    고장난론 2024.05.27 01:37
    젊은 관객들 중에는 등장인물들이 징그럽고(?) 지저분하고 용모가 매력적이지 않아 보기 꺼려진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중장년층 분들에게는 아예 어필이 안되는 것 같고요. 제 부모님도 매드맥스가 언제적 영환데 아직도 나오고 있냐며 무관심하시네요.
  • 비밀정원 2024.05.27 12:34
    속편 보고 싶은데 큰 기대는 안 해야겠네요.
  • Dunis 2024.05.27 16:29
    작품성 취향은 차치하고 일단 팝콘무비급 재미 있는데 왜 안보나 싶은 간만에 이해가 안되는 현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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