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에 있길래 클릭해봤는데 2023 칸 초청작이긴한데 정보가 거의 없고 한달동안 몇 번만 틀어주고 내린다하네요 정식 개봉이 아닌건지 찾아봐도 블로그 두어개 정도에 짧은 글밖에 없고 트레일러만 보고 보러가기에 약간 모험일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영화의 전당에 있길래 클릭해봤는데 2023 칸 초청작이긴한데 정보가 거의 없고 한달동안 몇 번만 틀어주고 내린다하네요 정식 개봉이 아닌건지 찾아봐도 블로그 두어개 정도에 짧은 글밖에 없고 트레일러만 보고 보러가기에 약간 모험일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좋아하는 촬영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라 찜 해두고 있는 작품입니다! 해외소식들 디깅하다가 포스터만 보고 너무 스타일리쉬해서 바로 저장했었어요 ㅎㅎㅎ 영전에서 상영 했으니 서울에서도 기획전 꼭 해주길...
국내에서는 첫 상영이니 본 사람이 없을 거에요. 2010년대 미국 멈블코어 영화(샤프디 형제, 알렉스 로스 페리 감독의 영화 등)들의 촬영을 많이 담당했던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에요. 평은 나쁘지 않은데 그거와는 별개로 흥미가 가는 영화여서 여유만 됐다면 이거 보러 겸사겸사 부산을 갔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