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완전 실패영화로 끝날거 같은데
이미 헐리우드 50년동안 메모리얼데이 역대 최악의 성적 거두었고 똥영화라는 뫼비우스보다 성적이 안나오는데 앞으로도 성적이 좋아질거 같지 않아보이네요
성적이 좋아지려면 가족이 찾아야하는데 너무 건조하고 웃음이 없어요
영화에서 흥행공식에 웃음이라는 요소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파묘의 성공이 생각나더군요
오컬트 영화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두고 1100만을 넘긴 영화이고 가장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한국영화중에 하나지요 아마 1위한 나라로 하면 파묘가 1위일듯싶네요
전 여기서 유해진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좋습니다
파묘 자체 캐릭터들 보면 전체적으로 무거운 캐릭터들인데 이 무거움에 여유를 두고 웃음을 주는 캐릭터가 유해진과 마지막에 무녀들이지요
거장중에 유머를 잘 사용하는 감독이 스필버그인데 아마 매드맥스를 스필버그가 만들었으면 어느정도 유머러스한 캐릭터 넣고 수위를 낮추어서 평론가들에게 평가는 떨어져도 성공시켰을거 같네요
매드맥스 전편을 다 본 사람으로서 아쉬울 뿐입니다
행보가 너무 좋았는데 챌린저스
부터 좀 삐걱대더니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네요ㅠ 이정도로
훙행이 안될 작품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