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개봉일이 당겨질 수 있다는 게시글에 댓글에
다른 대작과 같이 개봉하는걸 별로 좋지않게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분들이 그랬다는건 아니지만 불과 얼마전 범죄도시는 혼자 개봉해서 스크린 점유때문에 오지게 욕을 먹었는데 상반된 반응이라서 조금 신기했어요
베테랑도 당겨서 다른거랑 겹치면 당겨서 나눠먹는다고 욕을할수도 있고 베테랑도 범도처럼 다른 개봉작이 피할만한 대작이라 스크린독점은 확실시한데 말이죠..
베테랑 개봉일이 당겨질 수 있다는 게시글에 댓글에
다른 대작과 같이 개봉하는걸 별로 좋지않게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분들이 그랬다는건 아니지만 불과 얼마전 범죄도시는 혼자 개봉해서 스크린 점유때문에 오지게 욕을 먹었는데 상반된 반응이라서 조금 신기했어요
베테랑도 당겨서 다른거랑 겹치면 당겨서 나눠먹는다고 욕을할수도 있고 베테랑도 범도처럼 다른 개봉작이 피할만한 대작이라 스크린독점은 확실시한데 말이죠..
제 생각에 아무리 독점하다 하더라도 SNS에 입소문이 잘 퍼져야 관객이 꽉차는데
인사이드아웃,데드풀이랑 같이 개봉하면 글쎄요. 진짜 챌린저스처럼 답도없는 시간대를 잡아주지 않는 이상
베테랑2보다 좀더 인지도 높은 인사이드아웃, 데드풀 보러 갈것같아서요.
기대치에 비해 흥행성적은 낮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게 제 예상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스크린독점보다 얼마나 sns을 통해 입소문이 잘퍼지냐에
따라 흥행에 영향이 크더라고요(ex 서울의봄,파묘,기생충, 오페하이먼,바비)
곧 성수기 시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