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nk.com/20240527-2/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에 따르면 최근 북한-중국 국경지대를 중심으로 <파묘>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선 중국 휴대폰을 통해 외부정보 유입과 소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폰으로 양국간 연락이 가능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파묘>의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해요.
북한 주민 반응은 "완전 짜릿한 영화"라는 소문이 지배적이고 미신에 크게 의존하는 주민들의 습관이 흥행(?)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