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평은 흥행은 물건너갔다 정도여서 안타까워요
매맥 분노의 도로와 비교해도 스토리, 캐릭터성, 액션, 연출 다 빠지지 않는데.... 오랜만에 나온 프리퀄에 평론가부터 실관람관객까지 평이 일관되게 좋은데 뭐가 문제일까요..
역시 홍보인가..
보니까 매드맥드도 흥행이 별로인데
어째 분노의 도로도 그렇고 화제성에 비해 잘 안보시는 느낌이네요 정말 재밌는데ㅠ 개인적으로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밌고 지루하지 않았네요 많이들 보셨으면
영화잡담
2024.05.27 21:36
퓨리오사 흥행저조가 좀 충격이네요
muko.kr/706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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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오프닝 스코어가 제작비 대비 참패 수준이에요 -
사막과 포스트 아포칼립스 조합은 역시...이 시리즈는 특유의 비주얼부터 호불호 많이 갈리잖아요.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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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V 페라리도 작품성이 엄청난데 100만 명도 못 넘겼던 걸 보면 장르의 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 심지어 퓨리오사는 개봉 시기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안타까워요 .. 입소문이라도 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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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봉한지 얼마 안됐는데 저정도면 양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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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북미 오프닝 스코어가 제작비 대비 참패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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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V 페라리도 작품성이 엄청난데 100만 명도 못 넘겼던 걸 보면 장르의 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 심지어 퓨리오사는 개봉 시기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안타까워요 .. 입소문이라도 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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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님에게 보내는 답글
포드 v 페라리는 국내 관객수 137만명입니다 -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라도 또 보러 가려구요😂 -
상영기간이 짧은 영화가 잘된다는 얘기 들었는데 아바타 급아니면 흥행을 위해선 상영시간을 억지로라도 줄여야겠네요. 안타깝습니다 -
해외는 R등급인것도 영향이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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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퓨리오사 돌비로 봤는데 어우 ㄷㄷ 했어요 문화의날에 스엑으로 2차 갈려고요 특별관으로 N차 하고 싶어진 영화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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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국내 흥행이 높은 편이란 얘기도 있어서 해외 흥행이 잘 되길 바래요. N차로 응원해야죠! -
재밌긴 한데 보는 이에 따라 반복되는 액션씬이 지루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체감상 좀 길긴 하더라구요. -
전작보다 개인적으론 별로라서..
성적 안나오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
퓨리오사로 분노의도로까지 보게되어서 너무 소중하고 아끼게 된 시리즈인데 안타까워요 -
매드맥스는 일단 장르나 보이는 이미지 자체로 별 관심 안 두는 이들이 많아서 흥행할 거란 생각은 별로 못해봤는데...
매맥 분노의도로 잘 본 이들도 퓨리오사는 그보단 못하단 평에 안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사막과 포스트 아포칼립스 조합은 역시...이 시리즈는 특유의 비주얼부터 호불호 많이 갈리잖아요.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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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드맥스 시리즈 너무 좋아해서 3차까지 할 예정이에요ㅠㅠ 정말 잘 만든 영화인데 흥행을 못해서 슬프네요. -
코로나19시국을 거치다보니 우울한 걸 싫어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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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쉬운 점이 조금 있어도 되게 잘 나온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작품의 완성도와 흥행이 꼭 비례하지 않는다는 또 하나의 사례네요 -
세계관 불호도 엄청난 시리즈라서요. 퓨리로드때도 재미는 있었으나 세계관 때문에 보기 너무 힘들었단 분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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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더 보겠습니다..ㅠ -
퓨리오사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미 그 앞의 영화들더 마니무너졌어요
그게범도때문이아녔다는게 더 문제예요 -
저는 하이큐가 이렇게 인기있는건지 이번에 알게되서 정말 놀랐어요 ㅎㅎ
제 생각인데 1천만 관객 영화가 나오면 한달정도 다음영화가 잠깐 주춤 하더라구요 -
한번 더 보러 가야겠군요.. -
저는 영화 보고 나니 오히려 이해가 되더군요. 전편보다 서사, 액션의 밀도 등등 모든 부분이 루즈하게 느껴졌습니다. 평가는 좋을지 몰라도 대중적으로 흥행 할 만한 오락 영화인가? 라고 본다면 글쎄요?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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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처럼 쭉쭉 달리면 좋은데,
중간 중간 생략도 많고, 공백도 자주 있어서
마치 TV 시리즈 요약같았습니다. -
@빅쇼트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 차리리 tv 시리즈로 나왔다면 더 좋았겠네요.
인물도 더 심도 있게 다루고
생략된 전투 장면들도 넣어줬다면... -
전작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영화였습니다. 약간 전작을 답습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악당도 별로였어요.
단순한 악역은 아니었고 입체감있는 악역이었는데, 매드맥스에는 그냥 단순한 정신병자가 더 어울렸을듯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왜소증 걸린 워보이였습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