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07504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여기저기서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를 보고 스핀오프라고들 하더라고요

 

원작의 설정이나 캐릭터를 가져와서 다른 컨셉으로 풀어내는 걸 스핀오프로 알고 있는데,

 

퓨리오사는 그냥 프리퀄의 느낌이 강한 듯해서...

 

이런 것도 스핀오프로 보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profile 조세무리뉴

첼시팬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Chany 2024.05.28 17:26
    둘 다 해당된다고 생각함
  • profile
    그윈플렌 2024.05.28 17:27
    프리퀄이면서 스핀오프의 성격이 있죠~

    과거 멜깁슨의 매드맥스1,2,3도 있듯이 원래는 맥스가 주인공인 시리즈 영화인데
    퓨리로드에서 퓨리오사의 캐릭터 인기때문에 이번 작품이 나오게 된거로 알고 있어요~

    매드맥스중에 한 캐릭터인 퓨리오사의 과거를 다룬것을 보면 스핀오프라 봐도 될듯합니다~
  • @그윈플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5.28 17:56
    아 시리즈 전체로 보면 스핀오프의 성격을 띠는군요? 감사합니다!
  • profile
    고스트라이더 2024.05.28 17:27
    프리퀄로 알고 있습니다.
  • BDNS 2024.05.28 17:28
    맥스에서 퓨리오사로 포커스가 옮겨가서 그렇게 분류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 @BDN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5.28 17:57
    분노의 도로만 생각해서 스핀오프가 아니라 생각했네요
  • profile
    우주귀선 2024.05.28 17:30
    프리퀄과 스핀오프는 다른 개념이죠. 둘 다 맞는 말입니다.
    일단 매드맥스 시리즈 중 처음으로 맥스가 나오지 않고, 다른 캐릭터가 주인공이니 스핀오프라고 보는 게 맞고,
    분노의 도로의 이후에 나온 영화이면서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프리퀄이 맞죠.
  • @우주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주귀선 2024.05.28 17:31
    대표적으로 스타워즈 로그원이 스핀오프이면서 4편의 프리퀄입니다.
  • @우주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5.28 17:57
    아 시리즈 전체로 보면 스핀오프가 맞겠네요... 분노의 도로만 생각해서 스핀오프가 아니라 생각했네요
  • @우주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5.28 18:09
    맥스가 나오긴 합니다.. 퓨리오사가 팔자르고 도망치다 기절하는데 절벽에 터보차 옆에서 맥스가 바라보는 한컷.
  • @하이라이트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주귀선 2024.05.28 18:10
    제 말의 요지는 그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스포가 아닌 글에 스포 댓글 남기는 건 무슨 경우인가요?
  • @우주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5.28 18:12
    맥스가 안나온다고 해서 적은글이고 본글이 약스포라 적혀있어 적은글인데요. 전부 감안했습니다.
  • @하이라이트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주귀선 2024.05.28 18:13
    거짓말 하지 마세요. 본글에 약스포라고 적은 건 님의 댓글 이후에 글쓴이 분께서 추가하신 겁니다.
  • @우주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5.28 18:14
    아닌데요.. 보고 적은글입니다. 거짓말은 님이 하지 마세요.
  • @하이라이트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주귀선 2024.05.28 18:15
    글쓴이 분께서 정리해주시겠죠.
  • Cyril 2024.05.28 17:45
    사전적 정의를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핀오프: 이미 존재하는 작품에서 파생된 내러티브의 작품으로 원 작품과는 다른 측면에 집중하는 작품이다

    프리퀄: 프리퀄(Prequel)은 1. 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2. 속편이다. 3. 본편의 이야기가 왜 그렇게 흘러가는지 설명하는 기능을 하며, 전편이 흥행해서 후편을 만들고자 할 때 만들어지기도 한다

    퓨리오사는 이전에 나온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이자 스핀오프입니다. 매드 맥스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맥스이기 때문에 퓨리오사는 본 시리즈와는 다른 측면에 집중했다 볼 수 있지요. 그러면서 분노의 도로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분노의 도로가 왜 그렇게 전개되는지를 설명해줍니다

    반면 같은 세계관 내에서 현실 시간에서 늦게 나왔고, 시대적으로 앞선 작품이더라도 해당 작품이 이전 시리즈 본편의 이야기에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프리퀄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만달로리안이 같은 세계관 내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보다 시대적으로 25년 앞선 현실 시간에서 더 뒤에 나온 작품이지만 직접적으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니기에 어느 정도 배경을 채워주긴 해도 딱 프리퀄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반면 스타워즈 1, 2, 3은 시대적으로 4, 5, 6에 앞서면서 현실 시간에서 더 뒤에 나온 작품이고, 이야기가 직접적으로 연결되기에 프리퀄이라고 할 수 있지요
  • @Cyri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5.28 17:57
    시리즈 전체로 보면 스핀오프가 맞겠네요... 분노의 도로만 생각해서 스핀오프는 아니지 않나생각했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90376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9] file Bob 2022.09.18 402917 13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33849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82194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17665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60882 169
더보기
칼럼 <3000년의 기다림> 여성이 정말로 갈망하는 것 [11] file 카시모프 2023.02.07 2305 25
칼럼 “에브리씽 에브리원 게더링 파티” 현장 [28] file 스턴트맨마이크 2023.02.14 3487 50
현황판 탈주 굿즈 소진 현황판 [2]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26 2015 9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31]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23756 28
불판 7월 5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new 아맞다 11:24 1482 2
불판 7월 4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8] update 너의영화는 2024.07.03 8647 48
쏘핫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2022.08.17 482194 148
쏘핫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9] file
image
profile Bob
2022.09.18 402917 137
쏘핫 메박 이시아서 크리스마스 기적이 일어났네요 [29] file
image
2023.12.21 6229 123
쏘핫 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한줄평 남긴 평론가 논란.JPG [54] file
image
2023.03.17 8264 112
쏘핫 신작 소식과 함께 [41] file
image
2023.12.31 3768 111
쏘핫 김준수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 예정 [7] file
image
2024.05.14 5077 109
쏘핫 <듄: 파트 2> 글로벌 내한 확정 [39] file
image
2024.01.25 11227 106
쏘핫 8/16(화) 선착순 쿠폰 정리 [55]
2022.08.16 3027 105
쏘핫 레카 때 싸인 훔쳐 가신 여성 분 이거 보시면 쪽지 주세요 [43]
2024.02.23 10058 103
쏘핫 티모시 인기많은건 알겠는데요 [67]
2024.02.22 8157 103
쏘핫 [영화관 길찾기] 용산CGV, 코엑스메가박스, 영등포CGV 가는 법 (+지도) [45] file
image
2023.08.01 8041 98
쏘핫 산책하다가 마블 주연 배우 만날 확률 [31] file
image
2023.08.30 3103 97
쏘핫 최동훈 감독 : 티켓 가격 내려야한다 [36] file
image
2023.03.05 2944 97
쏘핫 이렇게 한국영화 꼬꾸라지는 걸 누굴 탓하리 [10]
2023.03.21 3935 93
쏘핫 역대급 태도였다는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내한..jpg (펌) [17] file
image
2023.07.02 3125 92
쏘핫 (스포/극극극불호) 난 강의들으러 온게 아닌데..( 바비 후기) [26]
2023.07.23 2570 91
쏘핫 상호간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11]
2022.11.26 2371 90
쏘핫 마고 로비 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 (경험담) [12] file
image
2023.07.04 5870 88
쏘핫 제가 싸인지 훔쳐갔다고 하신 분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42] file
image
2024.02.24 11125 85
쏘핫 혼영족 객단가 이야기는 상처긴하네요 [76]
2023.08.14 4250 8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