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배우라 해서 엄청 기대했다가 먼저 본 무코님들과 지인이 불호평이 많아서 기대치를 확 낮추고 보러 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한거보다는 나쁘지 않네 ~ 하고 보다가 마지막 마무리에서 아... 했습니다
일단 배우들이 빨리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모 배우가 특출이라고 했는데 특출 배우의 시간이나 다른 배우들이 나오는 시간이나 거기서 거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동원 배우 다음으로 적힌 배우들의 활약을 기대했는데 엥? 벌써 하고 사라지더군요ㅠ
솔직히 이동휘 유튜버 캐릭터 굳이? 싶었습니다
여기는 제가 이해가 좀 안되었어서 댓글로 해석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ㅠㅠ
이동휘도 청소부라서 강동원을 저격한건지 마지막 끝날 때 갑자기 강동원을 지목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저는 강동원이 도망다니고 뒤의 내용도 쭉 있는 줄 알았네요. 이동휘 캐릭터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즉, 이동휘가 전광판에 강동원을 저격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무코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속편을 제작하려했던건진 모르겠지만 엥? 스러운 결말 ... 이 아쉬웠습니다 극극극불호까진 아니지만 기대의 영화는 아닌게 맞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