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 오픈런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메박 상암에서 웡카, 듄2 오티 수령할때까지만해도 분명 오전 8시회차가 있었고 일찍 도착하면 출근전에 오티수령하고 출근할 수 있을만한 여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퓨리오사 오티 받으러 갔는데 가장 이른시간이 8시 40분 회차였고 티켓창구에 직원이 21분부터 불켜고 오티 배부를 시작해서 간당간당하게 출근해서 의아하게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내일 코코 오티 오픈런이 가능할지 보니까 상암에서 가장 이른 상영회차가 10시라서 고의로 이렇게 변경한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홍대-신촌은 첫 회차 시간이 느린걸로 알고 있었는데 상암은 첫회차가 빠른 걸로 알고있었어요.
오늘 드림시나리오 오티는 받으러 안가서 오늘 상암 첫 상영 회차가 몇시였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렇게 확정으로 변경되는거면 신촌-홍대-상암 이쪽근방은 출근전 수령은 완전 막히게 되는거라 돈주고 중고거래를 할수밖에 없어져서 좀 슬프네요ㅠ
차라리 cgv처럼 상영후 수령으로 바뀌지 않는이상은 항상 수요일에 오티가 나오다보니 직장인은 오티를 중고거래로밖에 살수가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