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 제 식견이부족한지 어떻게 봐야 호 일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실험적인 영화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음표 뿐인 영화였습니다
장르도 코미디인지도 모르겠네요
찝찝함만 남았습니다. (도가니의 찝찝함도 아님)
후기/리뷰
2024.05.31 08:48
드림시나리오 어제봤는데요,.., (노스포)
muko.kr/7106573
맛뚱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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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쿠아론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런시선으로 봤어야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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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다소 어렵지만 꿈 속 무의식과 의식을 통해서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고,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불합리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화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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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
전 다시 봐도 어려울 것 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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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들이 대부분이어서 점점 궁금증이 더해져가는 영화입니다 오티 아카 있을때 볼말 계속 고민중이에요ㅋㅜ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확실히 대중적인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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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 사회문제를 신박하게 잘 녹여서 풍자해서 연출했다고 생각했어요. 가벼워 보이지만 심각한 현실 세계 문제 -
메세지는 명확하고, 그 메세지를 아주 신박하고 독창적으로 표현하지만
결말 부분이 뭔가 매끄럽지 못 해 보이고 허탈감을 남겨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
전 아직 보진 않았지만...
이해할수 없는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란 말과 같은 의미일까요? ㅎㅎ -
@능남의대협님에게 보내는 답글
제가 영화를 다 이해한건 아니지만
뭔가 미국문화를 알아야 이해할수 있는 대사겠구나....라는 대사들이 꽤 됐어요...그래서 잘 이해못하고 넘어간 대사들이 많았어요 -
저도 보고나서 곱씹을수록 괜찮은 것처럼 보였는데
영화사에서 장르를 코미디,드라마로 올렸는데 코미디를 내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코미디를 기대하고 영화 본 분들이 너무 실망이 큰거 같아요..
블랙코미디도 아니고.. 풍자정도이에요..
저는 그 아이디어 자체가 엄청 신박하게 느껴졌고, 그 상황에서부터 전개되는 일련의 반응들이 사회적으로 시의성 있는 주제를 어느 정도 짚어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특성이나 캔슬 컬쳐와 관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