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달 전.... 올해를 98일 남긴 날 올해 잔여 스크린쿼터를 점검해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뜸금없이 한국 재난영화 재개봉 소식이 들리네요?
원래는 한 50일 쯤 남았을때나 마지막 체크를 해보려했는데
분명 쿼터 채우기용 같아서 지난 30일 동안 얼마나 줄였고 남은 68일 동안 얼마나 남았는지
긴급점검(?)을 해보려합니다.
그때도 부탁드렸지만 무의미한 특별관 스크린쿼터 적용 논쟁은 말아주시길......
<CGV IMAX>
용산 : 9일 (변동X)
압구정 : 19일 (변동X)
광교 : 6일 (변동X)
동탄 : 2일 (변동X)
의정부 : 6일 (변동X)
<CGV 4DX>
20일 : 전주고사
19일 : 청주지웰시티
16일 : 용산, 연남, 중계, 상봉, 계양, 광교, 수원, 동수원, 동탄역, 평택, 천안터미널, 아시아드, 광주첨단
13일 : 제주
8일 : 방학
IMAX는 전혀 변동 없고, 4DX는 모두 2일씩 줄었네요.
한국 재난영화 긴급편성은 4DX 구제용임은 명확한 듯 싶네요.
<메가박스 >
코돌비 : 10일 (변동X)
남돌비 : 4일 (변동X)
안돌비 : 12일 (변동X)
동돌비(일반) : 28일 → 23일
대돌비(일반→전용) : 22일 → 완료?
성수 : 7일 → 완료
목동 : 2일 → 완료
메박은.....
MX는 모두 끝냈네요.
돌비시네마는 서울/수도권 3곳은 전혀 변동없고,
대구는 5일을 줄였지만 여전히 갈길이 머네요.
그런데.....대전은 그새 전용관으로 변경되었고 한달새 11일동안 한국영화만 상영하기도 했네요.
정확한 전용관으로의 변경 일자를 알 수는 없지만 완료됐거나 남아도 하루 이틀 정도 아닐까싶네요.
이상으로 볼때 CGV의 뜬금 한국 재난영화 재개봉은 스크린쿼터 채우기용이며
메박도 뜬금 탑건 재상영이나하며 마냥 여유부릴 처지는 아닌것 같다는 말씀 전하며
긴급점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