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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에서 관계자 240명을 대상으로 100편 선정하였는데 그 중 10편 소개합니다.

 

 

한국영화 100선 1~10위 작품(10편)

  • 1. 하녀 (김기영, 1960)
  • 2. 살인의 추억 (봉준호, 2003)
  • 3. 기생충 (봉준호, 2019)
  • 4. 오발탄 (유현목, 1961)
  • 5. 올드보이 (박찬욱, 2003)
  • 6. 바보들의 행진 (하길종, 1975)
  • 7. 시 (이창동, 2010)
  • 8.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1998)
  • 8. 헤어질 결심 (박찬욱, 2022)
  • 10.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홍상수, 1996)

 

나머지 90편이 궁금하시면

https://www.kmdb.or.kr/db/list/242

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전문가를 비롯한 관계자분들 의견이니 일반 관객 입장에선 생각이 다를수도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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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lamourfou 2024.06.01 23:01
    동시대 한국 영화에서 박찬욱과 봉준호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리스트랄까요.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여러 생각이 드는 리스트였어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니케 2024.06.01 23:32
    다른 리스트들을 봐도 한국영화의 르네상스인 2000년대 이후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다 아우르는 봉박의 시대였다는건 모두 인정할거 같고
    작품성의 진수 이홍도 시대를 이끌었다는건 시네필쪽에선 인정할듯 하네요. ㅎㅎ
  • ABCDEFGHIJK 2024.06.01 23:35
    오오..8월의 크리스마스! 나만 감명 깊게 본게 아니었어 ㅠㅠㅠ
  • @ABCDEFGHIJK님에게 보내는 답글
    니케 2024.06.01 23:50
    최근 메가박스 당신이 원하는 영화에 선정되어 재개봉할 정도로 관객들이 사랑하는 영화죠 ㅎㅎㅎㅎ
  • profile
    나는멍청이 2024.06.02 00:26
    전부다 괜찮은 작품들이네욧
    근데 개같은 날의 오후가 100선에 없어서 아쉽네용ㅠㅠ
    재밌게 보고 괜찮았는뎅
  • Westside 2024.06.02 07:01
    하녀 극장에서 꼭 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을지..
  • ghgunts 2024.06.02 12:04
    못본 영화들 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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