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댄싱퀸🚲🕺 후기

고민했었는데 마침 무코님께 나눔 받아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 ⬆️뭔가를 각오하고 손 드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웃음이 났네요.)

성장을 향해, 오늘부터 댄스!

미나와 미나의 친구 마르쿠스는 정말 너드미라고 하나요? 초반의 그런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이야기가 점점 진행되면서 확연히 변하는 미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물론 귀여웠습니다. 

사실 보통의 성장 영화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었습니다. 점점 넓고 다양해지는 미나의 스펙트럼을 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잠깐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귀여우니까요^.^)~ 대견하구요. 멋져요.

성장 영화를 선호하고 아이들의 춤과 더불어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OST들이 참 좋았어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나눔해 주신 무코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P.S.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미나 역 배우 볼 때마다 스칼렛 요한슨이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