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영일이 죽는다고 하는데
영일이 죽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오나요?
잘 기억이 안 나 질문드립니다!
영화잡담
2024.06.03 19:24
(강스포) 설계자 결말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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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13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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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장면은없고 소리로 사고나는소리로끝나죠 열린결말이라기보단 무책임한결말느낌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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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2님에게 보내는 답글답글 감사드립니다!
소리만 나서 기억에 잘 안 남았었나 보네요... -
영일이 나가고 난 후에 취조실 안에서 경찰이 진행시켜 그 대사도 있어서 아마 청소부가 ? 란 뉘앙스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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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고 바로 사고사로 이름과 함께 행인과 함께 죽었다고 나와요. 경찰이 영일과 녹취 내용 들으면서 진행해- 하는 걸로 봐서 정황상 죽었다봐야 하는데 이렇게 끝낸다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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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나는 소리 나면서 체스말로 표현을 하긴 하죠. -
끼이익 브레이크 밟는 소리나고 "승용차(또는 승합차)가 횡단보도 위를 건너는 행인 3명을 치고 나갔다" 뭐 그런 식으로 뉴스 보도(아나운서가 말로만)가 나옵니다
기존에 다른 사건들은 버스로 치고 나간 거였고, 이번 건은 승용차로 다른 새로운 사고 건이고 아마 그 사고 대상은 (정황상) 영일이 포함 3명이라고 봐야죠
근데 청소부도 그렇고 사실 무언가 명확히 다 나온 결말은 아닙니다 -
직접적인 장면은 없지만 사고사로 처리하는듯한 암시를 주긴 했죠 근데 그게 극 초반 짝눈이 사고와 비슷한 연출이라 영일이가 당한 사고라고 생각하지 못하신 분들도 있더라구요ㅠ 그래서 청소부가 있다는거야 없다는거야.. 얘기도 나오는걸로봐선 결국 연출의 아쉬움이겠죠ㅎㅎㅎ 엔딩이라도 좀 시원하게 사이다 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