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인 이유가 있네요.
제작비를 CG랑 배우캐스팅에 거의 다 들인듯하군요.
로케이션비 절감되었을듯요.
김태용감독이 정녕 맞나 싶을 정도의 단순하고 쉬운 선택지들과 연출력.
준수한 배우들의 연기력마저 퇴색시키는 한없이 가볍고 비웃음나오는 대사들.
엄마치트키는 넘어가줄만 했어요. 그래도.
전문가, 평론가 별점 많이 낮다는데 동의하고 갑니다..
망할듯 싶어요. 손익 절대 불가능.
어울리지않는 옷을 기어코 시도하고 입어 결국 퇴색해버린 본연의 아날로그 매무새.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