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는 20년대 절반이 지나가려는 현시점 5년간의 (중간)결산을 하는 듯한 영화 10편을 무순으로 꼽았었죠. 그 10편의 순위를 매겨보려합니다. 전부 다 위대한 걸작들이구요, 시간이 지나거나 다시 보게되면 순위가 바뀌거나 미쳐 포함되지 못했던 새로운 영화들이 뒤집고 올라올 수도 있겠죠^^.
자, 20년대 절반 (중간)결산 베스트10순위 시작합니다. 올해말엔 확실히 20년대 절반 5년간 베스트10을 확정지어야겠죠^^. 20년대 기준은 국내 개봉년은 아니고, 왓챠피디아에 있는 각국 제작년도에 기준으로 했습니다. 아쉽게 <그린나이트>와 <아네트>, <에에올>,<이제그만끝낼까해>,<악은존재하지않는다>,<이니셰린의밴시>,<탑>,<괴물>,<갓랜드>,<파워오브도그>등이 빠진거 정도는 얘기할 수 있겠네요.
10위:메모리아-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9위: 애스터로이드 시티- 웨스 앤더슨
8위: 퍼시픽션- 알베르트 세라
7위: 애프터 썬- 샬럿 웰스
6위: 헤어질 결심- 박찬욱
5위: 노 베어스- 자파르 파나히
4위: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3위: 존 오브 인터레스트- 조너선 글레이저
2위: 파벨만스- 스티븐 스필버그
1위: 클로즈 유어 아이즈- 빅토르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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