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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인물의 실제 스토리를 구성한 영화는 항상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홀로코스트 배경의 작품을 많이 접하지못했는데 그 시대 독일의 분위기와 정서를 어느 정도 느껴볼 수 있었어요

연출이나 편집점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 두어군데 있으나 영화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잘 봤습니다

 

영화 실제 주인공 스텔라 골드슐락으로 검색해서 블로그 정보글 찾아봤는데 영화에서 다르게 각색된 점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네요 

영화는 전개가 군더더기 없고 생략된 부분도 있어서 120분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국내에서도 일제시대 배경으로 비슷한 영화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20240604_142546.jpg


profile 금유

영화관 서점 다니는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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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김다미 2024.06.04 15:02
    '폴라 비어' 배우 팬인데 영화에서 연기 어떤가요?
    운디네나 어파이어 만큼 좋나요?
    볼예정이라 알고 싶네요^^
  • @김다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금유 2024.06.04 15:16
    이 배우의 작품이 처음이라 비교해볼 대상은 없으나 인상적인 연기였어요 광기의 시대상이 만들어낸 악인인지 아니면 스텔라의 본성이 드러나게 된 계기가 된 것일 뿐인지 >피해자이자 가해자< 라는 평을 잘 표현해 낸 듯 합니다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김다미 2024.06.04 15:19
    오 감사합니다~~꼭 봐야겠싶네요^^
    이배우님 다른작품도 좋은거 많으니 꼭보세요~
  • @김다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금유 2024.06.04 15:29
    네 언급하신 작품들 찾아보니 매력적이네요 꼭 보고 리뷰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0^
  • @김다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6.04 15:40
    캐릭터가 느끼는 복잡한 감정에 대한 해석을 파울라 비어가 아주 잘 해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김다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법규 2024.06.04 15:44
    어파이어만큼이나 오히려 영화 스타일을 훨씬 좋아하고 캐릭터도 좋아서인지 더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 profile
    닉넴미정 2024.06.04 15:46
    봐야 하는데 거의 내려가는 분위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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