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틀어줬으면 하는 20주년 영화

lamourf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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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2004년작 <탄생>

이야기 자체도 그렇고 풀어가는 방식도 그렇고 호불호는 많이 갈리지만 (개봉 당시 평론가 평은 불호가 우세)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00년대 영화 중 한 편이고 가장 좋아하는 니콜 키드먼 주연 영화입니다.

정식으로 극장 개봉한 적이 없는데 최근 <존 오브 인터레스트>로 많이 주목을 받는 감독인 만큼 감독의 다른 영화도 어디선가 틀어줬으면 좋겠어요.

2 추천

lamourf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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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lizzy 2024.06.04 21:25

소년의 오묘한 눈빛과 표정이 기억나네요. + 섹시비스트도 극장에서 보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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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zy님에게 보내는 답글

lamourfou 2024.06.04 21:38

벤 킹슬리의 악역 연기와 후반 교차편집이 기가 막힌 영화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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